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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멘토들이 새내기들에게 들려주는 KAU 대학생활 조언

김예은-자유전공학부 멘토 19학번

  • 새내기성공센터
  • 2020-10-12


[항공교통물류학부  김예은멘토 - 2019] 

 

 

○ 학교 홈페이지를 잘 둘러본다

어떤 공지가 올라오는지, 종합정보시스템과 LMS에서는 어떤 것을 알 수 있는지 한 번 둘러보는 것이 좋다. 학생역량관리시스템, 교수학습센터에도 자주 들어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 동아리에 가입한다

동아리는 본인이 가장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 1~2개만 가입하는 것이 좋다. 동아리를 통해서 다양한 학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같은 학과 선배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같은 학과 선배들에게 진로, 과목별 공부법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예의 바르게 물어보면 선배들이 친절하게 알려 줄 것이다.

 

○ 멘토링이나 튜터링을 신청한다

대학교 공부가 어렵거나 유독 힘든 과목이 있다면 멘토링이나 튜터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1 혹은 소수 인원이 모여 배우기 때문에 강의 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잘 배울 수 있다.

 

○ 학점을 채워서 듣는다

학점은 최대한 많이 채워 듣는 것이 좋다. 1학년 과목 난이도가 가장 낮은 편이고 3학년부터는 취업 준비도 병행해야 하는데 만약 재수강과목까지 생기면 3, 4학년 때 부담이 너무 커진다. 따라서 1학년 때 시간이 맞는 교양이 있다면 듣는 것을 추천한다.

 

○ 복습은 일주일 내로 끝낸다

강의를 듣는 동안 필기를 하거나 녹음을 하고 강의가 끝난 뒤 바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바로 복습하지 못하게 되더라도 일주일 내로는 복습을 끝내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 내용이 어려워지고 한 주씩 밀리다 보면 나중에 복습하려고 할 때 그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워진다. 이렇게 강의 끝나고 바로 복습하면 다음 주차 강의 들을 때 이해하기 쉽고, 시험 기간에 다시 교재나 강의자료를 볼 때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다. 

 

○ 시험 2주 전에는 공부를 시작한다

시험 2주 전에는 시험 시간표가 나온다. 그 시간표를 보면서 언제 무슨 과목을 공부할지 계획표를 세운다. 처음 볼 때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자세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그 후 빠르게 1번~2번 정도 더 보고, 특별히 암기해야 할 부분을 암기한다. 시험 전날 밤, 혹은 당일에 계속 시험 범위를 반복해서 공부한다.

 

○ 족보를 활용한다

1학년 1학기 때는 족보의 중요성을 잘 몰라서 족보가 있어도 잘 보지 않았다. 2학기부터 족보를 제대로 봤는데 확실히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족보만 보면 좋은 학점을 받기 힘든 경우가 많다. 미리 그 과목을 한 번 공부하고 족보를 활용해서 교수님의 문제 내는 스타일과 그동안 배운 내용이 어떻게 문제로 나오고 있는지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