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 김태용입니다. 항공대에 입학한 후배님을 환영합니다! 입시기간 고생하셨고 보람차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캠퍼스라이프 즐기기
공부는 질릴정도로 열심히 하셨으니 꿈꿔왔던 캠퍼스라이프를 즐기기를 권장합니다! 비록 코로나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경험하기는 어렵습니다. 저 또한 그랬지만, 동아리, 학생회, 새내기 멘토링 등 다양한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동기들과 선배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1학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캠퍼스라이프에 푹 빠져 학점 관리에 소홀하면 방학 때에 학점 관리를 위해 시간 투자를 하느라 다른 활동이나, 공부를 못할 수 있으니 평소에 꼭! 공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학교홈페이지 자주 확인하기
학교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요! 공지사항에 장학생을 모집하거나, 대회, 활동(멘토링, 학습법 특강) 등 다양한 공지가 올라옵니다. 그 공지에서 장학금을 챙겨갈 수도 있고 꼭 챙겨야하는 소식들, 예를 들면 수강신청 일자라던가 학기고사에 대한 공지 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합정보시스템라고 자주들어가는 홈페이지인데, 학교 시설(wifi, 기숙사 등), 상담 신청, 본인 개인정보, 수강, 성적 정보 등 학사에 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배님들이나 교수님에게 많이 물어보기!
저는 학교 입학하면서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어요! 그래서 새내기 멘토선배님, 교수님에게 따로 연락드리며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친절히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그 때 정보들이 학교생활할 때, 공부 계획 세울 때 엄청나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람차고 멋있는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궁금한건 참지않기를 추천드려요!
코로나로 인해 생각했던 캠퍼스라이프를 즐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런저런 곳에 도전해보고 노력하면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의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이 글을 끝맺습니다.
항공대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기계공학과 19학번 안지원입니다. 항공대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저는 새내기 멘토에 관한 내용을 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항공대에서 처음 알게 될 새내기 멘토는 어떤 사람일까요?작년에 새로 생긴 프로그램인 3중 멘토링은 새내기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새내기 멘토는 재학생들이 신청하고 교수님들의 승인을 거쳐 선발되며, 이들은 모두 새내기 여러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지원하였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학교에 관한 모든 것들을 선배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강 신청부터 학교 일정, 공지사항, 공부법, 각종 동아리, 교내활동 등 궁금한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선배에게 물어보세요.대학교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찾아야 하고, 알아서 해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선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선배들도 처음 보는 새내기 여러분들이라서 다가가는 데 많이 노력할 것이니, 잘 따라와 주시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홈페이지를 읽고 계신다면 항공대 상위 10% 안에 들 정도로 학교 사이트를 잘 이용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홈페이지가 사용하는데 조금 어렵긴 하지만 시간 날 때 한 번 모든 곳에 다 들어가 보고 파악해두시면 앞으로 학교생활 하면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홈페이지 이외에도 공식 앱이나 에브리타임 등을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항공대학교 신입생 여러분! 2021년 항우기 학부 신입생 멘토링에 멘토로 활동하게 된 20학번 김지원입니다. 지난 고생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일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을 응원하며 이 글을 적게 되었어요. 학교생활을 시작하며 생각해 보면 좋을 것들, 참고하면 좋을 것들을 적었으니 신입생 여러분들도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기 다들 ‘수능 끝나면 이거 해야지, 성인 되면 이거 해야지’ 하고 계획하던 취미와 목표가 있을 텐데요. 막상 수능이 끝나니 귀찮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하고 싶던 일을 지금까지 미루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막연히 놀고 싶다,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 등 어느 목표든 괜찮아요! 비교적 자유로워진 시간을 잘 활용하여 그동안 해 보고 싶던 활동을 꼭 해 보시길 바라요. 누군가와 같이하고 싶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싶으면 교내ㆍ외 동아리 및 대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 자신의 일정 잘 파악하기 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는 동기들과 시간표도 다 다르고 같은 과목을 들어도 교수님이 다를 수 있어요. 즉, 수업 시간부터 과제까지 모든 일정이 다르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듣는 수업의 실시간 강의가 언제인지, 과제 제출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모든 일정을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과제가 쌓이면 일정을 헷갈려 중요할 때 실수할 수도 있으니 플래너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과제가 많은 주가 아니더라도 들어야 하는 강의가 많아지면 ‘이번 주에 이 수업을 들었나?’ 하고 헷갈릴 때가 종종 생기니, 마친 일정을 지워가며 해야 할 일을 빼먹지 않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라도 플래너를 작성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 학교 홈페이지와 친해지기 대학교는 일정에 대해 하나하나 따로 공지해 주지 않아요. 또한 졸업 요건, 수강신청 일정 등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직접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학교 공지를 참고하고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학교 번호로 전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를 습관화하면 대회 정보, 장학금 정보 등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으니 모두 핑프 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