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생 여러분:) 저는 2022년 소프트웨어학과 새내기 멘토링 멘토로 함께하게 된 18학번 정민석입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꿀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평일에 하루에 한 번씩은 학교 공지를 확인하자!!
사실 저는 1학년 때 학교 공지를 거의 본적이 없었어요. 1학년 생활을 되돌아보면 가장 후회되는 점이에요 ㅎ... 그런데 2학년 때부터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공지를 보다 보니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장학금에 대한 공지가 굉장히 많더라구요! 특히 프로그램 신청 같은 경우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일에는 매일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신입생 친구들도 평일에 인터넷을 보다가 한번씩은 학교 홈페이지의 KAU 광장 – KAU 공지 – 일반 공지, 학사 공지를 꼭 확인하시길 추천 드려요!
○ 1학년때는 부지런하게, 다양하게 놀아보자!!
아마 대학생활에서 가장 재밌게 놀 수 있는 시간을 꼽으라면 무조건 1학년 때라고 할 수 있어요. 고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동기들과 1학년 때 놀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지내곤 한답니다..ㅎ
정말 부담 없이 놀 수 있는 시간이니 부지런히 놀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동아리나 동기 모임 등 참여할 수 있는 모임에 가면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 정말 쉽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싶으시면 빠지지 않고 참여해보세요 :)
○ 놀 땐 놀더라도, 학점은 챙기자!!
부지런히 놀다 보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기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1학년 과목은 깊게 배우지 않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할 필요 없어요. 시험까지 얼마 안 남았다고 시험을 그냥 놓기보다는 끝까지 공부해서 아는 문제라도 푸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1학년 때는 교수님들도 학점을 후하게 주시는 편이기 때문에 시험 기간 만큼이라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학점을 쟁취하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재학생 멘토 21학번 이예은입니다. 우선 신입생 여러분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등학교와는 많은 게 바뀌고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일이 많아져 걱정이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런 고민이 있으신 새내기 여러분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 멘토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기첫 번째는 멘토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입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이 지금 하시는 고민, 가지고 계시는 궁금증들을 대부분 저희 멘토들도 겪은 것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3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과에 든든한 선배가 생긴다는 것은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런 든든한 선배가 되기 위해 저도 더더욱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의 질문은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 ○ 공지사항 확인 꼼꼼히 하기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학교에서 오는 문자와 메일들은 모두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봐야 나중에 놓쳐서 후회하는 일이 없을 거예요. 참고로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은 ‘항대생활 → KAU광장 → KAU공지’에 들어가셔서 일반공지와 학사공지를 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주 확인하다 보면 재밌고 유익한 교내활동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을 거예요 :) ○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하기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배너를 보면 ‘역량관리시스템’이 보일 거예요. 역량관리시스템에 올라오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신청하고 참여하여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데요,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도 기를 수 있고, 마일리지를 어느 정도 쌓으면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동기들과 팀을 이뤄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스스로 대회에 나가보는 등의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 비교과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 여러분의 대학 생활이 즐겁길 바라요!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서 꼭 만나요!!
22학번 여러분 안녕하세요~2022년 올 한 해 여러분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 항공교통전공 19학번 정다은입니다!우선,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한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다는 말 해주고 싶어요.인생에 단 한 번뿐인 새내기 시절이니, 모두 알차고 멋있게 보내시길 바라요 : )다른 멘토분들이 학교 생활에 대한 팁을 많이 알려주셨으니,저는 대학교 4년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 대학교 4년에 대한 큰 계획을 세우자! 앞으로 여러분은 총 8번의 학기와 8번의 방학을 마주하게 될 텐데요, 대학교에 입학하는 동시에 각 학기와 방학에 할 일들을 정해두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세한 계획이 아니어도 좋으니, 큰 목표들을 생각해두세요! 대강 세워 둔 계획이 여러분의 4년 대학생활에 큰 이정표가 되어줄 거에요. 예를 들어 “2학년 여름방학에는 1년간 모은 알바비로 여행을 가야지!”, “1학년 겨울방학에는 한국사 자격증을 따야지!” 정도가 있을 수 있겠죠? ○ 나에 대해 잘 알자!고등학생 때까지는 주어진 시간표에 맞추어 생활하는 반면, 대학생이 된 여러분은 시간을 자유롭게 쓰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정~말 많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실 텐데요, 많은 시간을 ‘나’ 자신에게 투자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내가 뭐를 할 때 행복한 지 등! 이렇게 나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해봐야겠죠? 도전을 두려워 하지말고, 여러가지 것들을 경험해본 후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1년이 되길 바랍니다! ○ 내가 관심 있는 교양과목을 찾아 듣자!교양 과목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이 학점을 잘 주는 ‘꿀교양’을 찾아 들으려 하곤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이 관심있는 분야의 교양을 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대학생 때가 아니면 자신의 전공 외의 공부를 접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건 또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1학년과 2학년 모두 관심 분야의 교양을 찾아 들었는데요, 흥미가 있었던 과목인 만큼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