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7학번 강기웅 멘토입니다~!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가져왔습니다.
○ SNS를 활용하자!
항전정 학생회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아이디 kau_eie로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학생회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내 공모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지금이 기회다!
1학년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2학년부터는 반 개념이 사라지고, 각자 시간표를 짜서 흩어지기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멘토링 활동도 1학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학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합니다.
○ 인생은 추억!
3학년부터 학습해야하는 양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은 추억을 남기세요! 여행을 가서 사진으로 남기거나 새로운 곳으로 놀러가세요! 물론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해야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면 매
일 놀 수 있습니다. 지금의 추억으로 3,4학년을 버틸 수 있어요!
○ 역량관리시스템 활용
학교홈페이지에 보면 역량관리 시스템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MBTI검사, 기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기중에 공지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면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 여러가지 심리검사에 참여하게 되면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알 수 있어요!
○ 공지사항 잘 확인하기
LMS에 올라오는 공지사항을 잘 숙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LMS를 활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휴대폰에 알림이 뜨게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먼저 한국항공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저는 새내기 멘토링 멘토 항공교통전공 20학번 정승연입니다.코로나로 인해 입학 때부터 한번도 학교에서 수업을 들어본 적은 없지만, 2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새내기 때 알면 좋은 몇 가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학교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자!고등학교 때는 선생님께서 공지사항을 언급해주었지만, 대학교에서는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KAU광장 -> 일반공지, 학사공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일정, 장학금 공지 등이 올라오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 있는 공지가 올라오면 알고 있는 게 좋겠죠?!! 둘째, 역량관리시스템을 활용하자!한국항공대학교 역량관리시스템에는 취업 관련, 진로 관련, 교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이 올라옵니다. 자신이 필요한 부분 아니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의 활동이 올라오면 신청해서 참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또한 학기 말 자신이 역량관리시스템에서 모은 마일리지로 장학금을 신청하면 조건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니 자기 계발도 하고 장학금도 받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대면 상황에서는 동기들과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내기 멘토링, 동아리, 팀플 같은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활동들에서 만난 동기들과 에어버스, 록히드 마틴, 보잉 데이 등 대회도 같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22학번 새내기 여러분 한국항공대학교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멘토로서 대학 생활 첫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에 재학중인 김주현 멘토입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견뎌온 만큼 후회 없는 새내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멘토들을 알차게 활용하자제가 새내기 때는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해서 적응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마다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고 이것저것 알려줘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달라진 환경에 당황스럽고 낯선 부분이 많을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담당 멘토가 있기 때문에 궁금한 것들은 빠짐없이 다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이 강의는 어떤지, 강의동이 어딨는지, 화전역에서 강의동까지 뛰어가면 얼마나 걸리는지 등등 사소한 것들부터 인간관계나 진로에 대한 고민까지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멘토들을 십분 활용하세요! ○ 다양한 활동을 해보자대학에 오게 되면 많은 것들이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시간표 짜는 것부터 직접 돈을 벌기도 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요. 새내기 때는 내가 평소에 관심이 있었지만 도전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밴드부와 아카펠라 동아리에서 활동해보기도 하고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어보기도 했어요. 코로나로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MT나 동아리 모임이나 과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배와 동기들과의 우정도 쌓고 많은 추억들을 남겼으면 좋겠어요. ○ 방학에는 여행을 가보자대학에 입학하면 많은 학생들이 알바를 하고 자기 스스로 돈을 벌게 돼요. 저는 그런 돈을 조금씩 차곡차곡 모아서 방학에는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새내기 때를 돌이켜 봤을 때 결국 남는 것은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던 기억들이에요. 실제로 그런 추억들이 다음 학기의 충전제가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코로나라 여행이 어렵겠지만 코로나가 잠잠해진다면 꼭 다른 지역으로 여행 가보는 걸 추천해 드려요.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못했던 것들을 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방학은 길어보여도 생각보다 후딱 지나갑니다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시험 기간에는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의 학점은 챙기시는 걸 추천해요. 2학년이 넘어가면 들어야 할 과목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1학년 때는 재수강은 없는 정도로 학점도 챙겨가면서, 알차고 행복한 새내기 생활 되길 바래요! 이걸 마지막 조언에 넣은 이유는 학점이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예요. 대학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결과보다 남는 건 그 과정에서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하고싶은 것들이 있다면 남들의 말에 휩쓸리기 보다 도전하고 끊임없이 경험해보는 대학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