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멘티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멘토가 된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김은설입니다. 긴 수험생활을 보내시고 합격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학년 시기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인간관계를 쌓으며, 진로를 점차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학교생활 적응이 특히 어려우실 텐데, 제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겠습니다.
○ 공지를 잘 확인하기
중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교에 와서는 각종 대외활동, 행사, 공모전, 동아리, 소모임 등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활동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 등 다양한 사이트를 둘러보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습니다. 숨어 있는 각종 혜택도 찾을 수 있고, 몰랐던 본인의 재능이나 흥미 또한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 계획하는 습관 들이기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학에서는 공부 외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본인이 하고싶은 것이 확고하지 않은 상태이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활동들을 하며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슨 과목을 듣고 어떤 자격증을 따야 할지 등을 계획하며 생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휴식하기
저뿐만 아니라 많은 동기들이 휴식기를 가지기 위해서 휴학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대학에서 적어도 4년동안 멈추지 않고 졸업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이 지치시면 한번쯤은 휴학을 하여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좋아하는 취미 활동도 하며 휴식기를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신입생 여러분의 멘토가 될 항공교통물류학부 19학번 양은석 멘토입니다. 우선 힘든 입시 기간을 보내고 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에 합격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짧은 글로 대학생활을 100% 즐길 수 있는 꿀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1년 동안의 목표를 새워보자~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본인이 스스로 해야 하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본인 스스로의 목표를 새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토익 800점 달성, 배낭여행, 컴퓨터 자격증 취득하기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연말에 본인을 돌아보며 달성한 점을 칭찬해 줄 수 있고 부족했던 점을 보안할 수 있습니다. ○ 장학금을 받아보자~장학금의 경우 찾아보면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알지 못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학교 홈페이지를 한 번 정도는 구석구석 찾아보는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뿐만이 아니라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장학금을 주는 정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활동을 해보자~1학년 때에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1학년~2학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에 동아리, 학생회, 봉사활동, 공모전, 아르바이트 등 많은 경험을 쌓으면 단순히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경력이 될 수 있습니다. ○ 노는 것도 좋지만 공부도 열심히~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노는 것도 좋지만 공부도 중요합니다. 대학교의 공부는 고등학교 때의 공부와는 사뭇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전공에 대해 공부를 한다면 보다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동기들한테도 질문하고 교수님께도 질문하며 본인의 역량을 키워나가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멘토들에게 질문 부탁드립니다멘토들은 언제나 질문에 목말라 있답니다~감사합니다*^^*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2022학년 1학기 멘토를 항공교통물류학부 멘토를 맡은 20학번 하현정입니다. 저는 새내기 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라는 낯선 환경을 만나 어색하기도 하고 걱정거리도 많았던 것 같네요. 22학번 새내기분들도 다가오는 대학생활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할텐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이때까지 학교를 다니며 느꼈던 소소한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한국항공대학교 학생역량관리시스템 홈페이지 활용하기학생역량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취업에 관련된 여러 특강들, 공모전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신청하여 접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활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가치있게 보낼 지 계획의 틀을 잡는데에 다양한 특강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을 수료할 때마다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쌓은 마일리지로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희망하는 업종에 계신 현직자분들이 해주시는 특강을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여 조금 더 현명하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 고민하지 말고 멘토에게 질문하기새내기 분들이 3중멘토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멘토분들은 멘티분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누구보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대학생활 중 궁금한 것이 있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멘토에게 마음껏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 ○ ‘꿀교양’만을 찾지 말기‘무슨 과목은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더라’ 혹은 ‘무슨 과목은 절대 듣지 말라더라’ 등 교양에 대해 다양한 평가들을 듣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을 편하게 들을 수 있고 학점을 잘 준다고 소문난 ‘꿀교양’을 신청해서 듣고자 하겠죠. 저 또한 1학년 1학기때 소문난 꿀교양을 듣고자 하였지만 수강신청에 실패하여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과목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목은 제가 다양한 방면에 있어서 많이 성장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뒤로는 성적이 아닌 강의의 내용에 초점을 두어 제가 접해보고 싶은 분야의 수업,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수업을 찾아 들었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과목이라 그런지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