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학번 새내기 여러분 저는 2022년 2학기 새내기 멘토를 맡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7학번 이시온입니다. 1학기 동안 학교에 다니셔서 학교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셨겠지만 놓칠 수 있는 소소한 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학교 공지 확인하기
항우기의 경우 학년별 오픈 채팅방을 통해 어느 정도의 공지 사항이 전해지지만, 공모전, 장학금, 마일리지 등 관심이 있는 분야의 공지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교과 활동은 물론이며 비교과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나 학부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학교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학년 시간 알차게 보내기
고학년이 될수록 시간이 부족해져 1학년 때 최대학점을 듣고 높은 학점을 받으라는 선배님들의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1학년 때 좀 더 열심히 했었으면 좋았을거라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1학년의 시간만큼은 대학 생활 또는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집중해볼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젊음과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학생회, 동아리 등의 집단에 들어가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 배우고 싶었던 공부, 악기 등 본인이 어떤 것을 좋아하며 어떤 것을 잘할 수 있는지 많은 활동을 하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진로에 대한 방향성도 다시금 생각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출석 과제 등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은 챙겨야겠죠?
안녕하세요!! 올해 신입생 멘토가 될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8학번 황지호 멘토입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도움이 되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공지를 틈틈이 확인하기아쉽게도 대학교에서는 누군가가 공모전, 장학금, 대외활동 등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의 공지와 학부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필요한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양한 활동을 참여해보기새내기 때에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공에 필요한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 기간에 동아리, 학생회, 봉사활동, 공모전, 아르바이트 등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력이 될 수 있는 활동도 많으니 다양하게 참여하는게 좋겠죠? ○ 노는 것도 좋지만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기친구들과 친목을 다지고 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학년 때 성적을 조금 신경 써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고학년에 올라갔을 때 재수강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22년 2학기 멘토로 활동하게 된 경영학부 20학번 문정은입니다:)새내기 멘토링을 통해 만나뵙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며 느낀 소소한 꿀팁 몇 가지를 새내기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학교프로그램 잘 활용하기! ]학교 공지사항이나 역량관리시스템 등을 잘 살펴보면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역량관리시스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고 사설로 진행하면 많은 비용이 드는 다양한 테스트들도 해볼 수 있으니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활용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더불어 마일리지 적립을 통해 장학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지니 틈틈이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면 경험도 쌓고 용돈도 벌 수 있는 활동들이 많으니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교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대회들 역시 진행됩니다. 다양한 대회를 통해 본인의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망설이고 포기하기엔 너무 젊다! ]개인적으로 저도 재수를 해서 남들보다 1년 늦었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요, 저처럼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그런 고민을 하기엔 너무 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무엇을 할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한창 찾아갈 나이인 만큼 지금 그 시기를 충분히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고민보다는 이것저것 시도하고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뭐든 적극적으로 열심히 한다면 분명 헛되지 않은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위의 두 가지는 3학년이 된 지금, 1학년 때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기도 합니다. 새내기의 여러분들은 부디 후회 없는 학교생활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