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 저는 2023년도 새내기 멘토를 맡게 된 신소재공학과 21학번 홍예담입니다!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공지사항 확인하기학교 홈페이지의 공지나 대학 일자리 센터, 역량관리시스템 등을 상시로 확인한다면 마일리지 장학금, 공모전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또한 과별 카카오톡 채팅방이나 과학생회 또는 총학생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 야식 사업 등 학교 행사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 학점 관리하기학점 관리를 1학년 때 안 해두면 고학년 때 고생할 수 있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 심화도가 올라가고 공부량이 많아질텐데 이 시기에 재수강을 하게 된다면 부담감이 클 거예요. 노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험 1~2주 전에는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 다양한 경험 쌓기학과 공부, 동아리, 소모임, 학생회, 공모전 등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경험 또한 쌓을 수 있어요. 특히나 동아리와 소모임은 학교 전체에서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과 사람들과도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적어도 하나의 모임에는 가입해서 활동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외에도 학교 생활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_^
안녕하세요! 2023학년도 새내기 여러분! :D 저는 새내기 여러분들을 이끌 경영학부 22학번 멘토 이수연입니다. 먼저, 힘들고 긴 수험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점인 한국항공대학교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모든 것들이 낯설면서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여러분들을 위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처음이여서 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 처음이여서 낼 수 있는 용기는 정말 새내기일 때만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는 건 거의 누구나 불가능해요. 여러분이 먼저 질문하고 다가오면 누구나 손을 내밀어 줄 거예요.먼저, 대학교의 동기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하는지, 다가가야 하는지 정말 너무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도 새내기일 때 개강 후 정말 누군가가 다가오길 바랐어요. 근데 3일 동안을 혼자 수업을 듣고 밥을 먹고 하다 보니 정말 너무 화가 나는 겁니다. 제가 정말 혼자 있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정말 물불 가릴 것 없이 먼저 연락해서 같이 밥을 먹자거나, 수업을 같이 듣자고 했어요. 먼저 다가가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처음이니깐, 처음이기 때문에 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적극적으로 활동하자! 제가 새내기일 때를 되돌아보았을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학교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거였어요. ‘역량관리시스템’과 학과 홈페이지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놓친 것 같아요. 학교에서 일일이 모든 공지사항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먼저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말은 정말 다른 멘토들과 선배들이 언급하신 말인데 흘려 듣지 말고 꼭 확인해 주세요! 또한, 역량관리시스템을 이용해서 학교에서 진행되는 여러 공모전이나 취업특강 등 이외에도 재미있는 활동이 여러 있어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활동하면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되기도 하면서 다른 대외활동도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거라 생각됩니다. ○ 의미가 있는 행동을 하자! 저도 선배들에게 “1학년은 그냥 놀아도 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물론 노는 것도 좋지만 의미가 있는 행동이었으면 좋겠어요. 그저 집에서 핸드폰을 보며 계속 누워 있는 것은 그렇게 의미 있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작은 활동이여도 그리고 그저 재미있는 활동이어도 나에게 의미를 주는 것이라면 주저 없이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행동을 할 때 “이게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까? 후회가 없는 행동일까?”를 항상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2023학년도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정말로 축하드리고 저의 팁들이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