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번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학기부터 멘토멘티 활동 멘토를 맡게 된 항공전자정보공학부 20학번 석수민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학점을 잘 챙기자
흔히 새내기 때는 놀아도 된다고 하지만 1학년 학점을 망쳐버리면 나중에 복구하기도 힘들고 나중에 전공 들으면서 더 바빠지게 됩니다. 또, 1학년은 다른 학년에 비해 비교적 학점 따기가 쉬우니 꼭 지금부터 학점을 챙기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학교 공지를 잘 확인하자
대학교는 누가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학사공지, 공모전, 장학금 등에 관한 정보는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학교 공지사항 페이지를 북마크 해두고 자주 들어가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 다양한 활동을 해보자
학점 챙기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1학년 때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심있는 공모전을 찾아 참여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해보고 싶었던 교내외 활동들을 1학년 때 최대한 많이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2023년 경영학부 멘토 22학번 이하은입니다.한국항공대학교의 새로운 얼굴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여러분보다 1년 앞서 한국항공대에 입학한 학생으로써 대학 생활의 다양한 노하우를 조언해드리고자 합니다. ○ 멘토링 적극 활용하기신입생 여러분의 대부분은 입학과 동시에 멘토링 팀을 배정받게 됩니다.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각 팀에 계신 멘토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멘토진과 관계자분들은 모든 새내기 여러분들이 학교에 원활하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선배라고 어려워하지 마시고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힘 닫는 곳까지 친절하게 도와드릴 수 있으니 부디 멘토링을 다방면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참여하는 것에 겁내지 말기우리 한국항공대학교는 공모전, 마일리지 제도, 장학금 등 매우 다양한 활동들이 잘 구축되어있습니다. 그 중에는 멘토멘티 단체공모전과 새내기들만을 위한 공모전도 존재합니다. 공모전에 수상하여 장학금을 받기가 비교적 쉽고 기회 또한 많기 때문에 참여를 두려워 마시고 꼭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생역량관리 시스템을 통해 여러분 개개인에게 각자 필요한 활동을 여러 가지 부분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통해 경험을 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1학년은 휴식기간이 아닌 시작 및 준비기간마지막으로 치열한 경쟁을 마무리 짓고 대학생이 되신 여러분들에게 아무 걱정없이 놀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하시게 되면 분명 동아리나, 축제, 그 밖에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들이 새로이 즐길만한 것들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모든 활동에 참여해 여러분들만의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을 권장드리나 개인의 학점관리와 스펙관리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학생이라고 매일 놀기보다는 여러분들의 경쟁능력을 함께 키워가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교 1학년인 여러분들은 수능이 끝난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으로써 사회나갈 준비를 하는 대학생이기도 합니다. 신분에 취해 놀지만 말고 개인의 학점관리나, 공모전 참여, 대회입상, 인턴쉽, 지도교수와의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경쟁력있는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1학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에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여러분들만의 새로운 대학생활을 멋지게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2학번 여러분! 저는 2학기부터 새내기 멘토링에 참여하게 된 18학번 강민주입니다.이미 한 학기를 보내서 학교에 충분히 적응하셨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대학생활을 하며 제가 저학년 때 가졌던 마음이나, 가지지 못해 아쉬웠던 경험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저학년 때 전공은 최대한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전자과 학생들 중 많은 친구들이 전공 수업 몇 과목만 듣고 본인의 진로를 속단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정말 확고하고 자신 있다면, 일찍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순 있지만, 그 당시 수업이 괴로웠다고,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커리큘럼을 아예 배제하고 전공을 듣게 되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선택의 폭이 좁아지게 됩니다. 본격적인 전공은 3,4학년 때 시작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1,2학년 때 다양한 분야를 들어보고 3,4학년 때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본인의 진로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다양한 경험을 쌓으세요.위에 설명한 내용들이 학부 교과목에 관한 내용이라면, 지금 할 얘기는 동아리나 공모전 같은 대외활동입니다. 물론 1,2학년 때 친구들과 재밌게 놀러 다니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놀 시간의 1/4정도만 동아리나 공모전에 투자하셔서 다양한 분야에 경험을 쌓는 것도 저학년 때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반드시 본인의 진로에 맞는 경험이 아니더라도 기업에서 모집하는 서포터즈, 학교에서 주최하는 코딩 경진대회,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등등 다양한 활동이 많으니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 해야 할 일 기록하세요.MBTI J가 아닌 여러분들도 메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dead line 맞춰야 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요. 과제, 팀 프로젝트, 온라인 강의 수강 등등 너무너무 많죠. 여러분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해당 기한들을 다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핸드폰 어플에 dead line과 해야 할 일을 기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 거의 매일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윈도우 스티커 메모에 일주일 동안 해야 할 일을 먼저 기록하고 오른쪽에 마감기한을 적어놔요. 그 다음 오늘까지 해야 할 일, 내일까지 해야 할 일을 따로 분류해서 다시 적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어딘가에 구멍이 나 성적에 문제가 생기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따라서 여러분들도 최소한의 기록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