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자.학교에서 주최하는 보잉대회, 교내 동아리 등에 가입해서 학과 선배, 동기, 타 학과 사람들과 친해지라고 권유하고 싶다. 또한 학교 사람들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대외활동, 연합동아리,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외부 활동도 참여할 것을 권장한다. 대학교에 와서 누릴 수 있는 경험이며, 다양한 사람을 만남으로써 더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 등을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또 아무도 모를 다른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교외 공모전이나 대회 참여, 연합동아리 등 참여를 위해 주기적으로 에브리타임 공지나, 스펙업, 캠퍼스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놀 때는 신나게, 공부할 때는 확실히1학년인데 실컷 놀아야지 하고 신나게 논다. 너무 좋은 일이다. 1학년 때 말고 또 언제 그때만큼 신나게 놀 수 있을까? 1학년 때 많이 노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학점은 챙기면서 놀자. 나중에 학점 때문에 슬퍼하지 않게... 1학년 학점을 비교적 쉽게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평상시 수업할 때 출튀 같은거 하지 말고 그 시간만큼만 제대로 수업 듣고 나머지 시간에 실컷 놀고 시험 10일전 정도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 중요 전공과목의 경우 요약본을 만들자.한 학기당 배우는 양이 많다. 4년 동안 배울 것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양이다. 한 학기에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면서, 공부도 할 겸 요약본을 하나씩 만들고 보관하기를 추천한다. 이러한 이유는 나중에 고학년일 때 저학년 과목에 대해 기억이 안 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공 관련 자격증 시험, 전공을 살려 취업 할 때 등 종종 써먹을 일이 있을 것이다.○ 학교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보자.다른 사람들이 학교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알지 못했던 교내외 행사, 장학금 관련 등 여러 홍보와 공지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또한 저학년일 때 주기적으로 보고 있다 보면, 여러 가지 활동을 알게 되고 찾다 보면 외부활동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기도 한다. 또한 학교행사 관련해서 어느 시기에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는지 알게 되는데, 고학번 가서 어떤 활동들을 할 것인지, 또 신청서는 언제 작성하면 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지 등 장점이 많다.
○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남들 따라 시험기간을 정하고 공부에 스트레스 받으면 손해다. 보통 시험 치기 2주 전부터 시험기간이라고들 하는데 그 기간에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하기보다 수업 잘 듣고 그날 스스로 한 번 더 본다면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다.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보통 대학 시험을 생각 하면 뭔가 고등학교 때 보다 어려울 거 같고 공부도 많이 해야 할 거 같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설사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할지라도 대부분 상대평가로 학점을 받기 때문에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들은 남들도 똑같이 다 어렵기 때문에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부분에 집중을 하고 확실히 암기해서 틀리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대학생활을 위한 조언생활습관이 대학생활의 핵심이다. 이제 입시 스트레스 받던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어 자유로울 것이다. 하지만 이 자유가 서서히 나를 갉아 먹는 독이 될 수도 있고 서서히 열리는 미래에 기회의 문이 될 수도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이 나의 대학생활을 보람차게 만들 수 있다.취미활동을 꼭 가지자. 관심 있고 재미있어 매일 하는 취미 활동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자신만의 큰 무기가 될 수 있고 취미활동과 맞는 동아리를 가입하고 활동을 잘 한다면 한층 더 자기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