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전공학부(항교물) 권동빈멘토] 안녕하세요, 2학기부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과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 항공교통물류학부 18학번 권동빈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얼른 여름도 코로나도 지나가서 여러분과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싶습니다.제가 새내기 때 경험했던 시행착오를 여러분들은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재학생 멘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몇 가지 팁들을 적을텐데, 참고한다면 저보다 신입생 시절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D ○ 다양한 취미에 도전해보기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유가 주어진다는 점 아닐까요? 우리에게 주어지는 자유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취미 활동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취미 활동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다양한 사람도 만날 수 있고, 수많은 과제와 보고서들이 존재하는 대학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 가능하답니다. 또한, 취미생활이 꼭 하나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인간관계도 넓어지고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속도도 빨라지게 되더라고요. 취미생활은 앞으로 평생 함께하는 친구가 될 수 있으므로 꼭 신입생 때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정보를 찾고 다양한 경험 쌓기학교 홈페이지에서 공지를 확인해보면 에어버스101, 록히드마틴과 같은 교내 대회들과 청소년 멘토링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꼭 학교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아웃캠퍼스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수많은 대외활동 정보들을 알게 돼요. 이렇게 얻은 정보들을 토대로 우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이 꼭 전공에 관련된 활동을 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다양한 활동을 하되 학점은 살짝 신경 써 보기늦은 축하이지만, 긴 입시를 끝내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여러분들에게 너무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에 대한 로망과 꿈이 가득한 여러분께 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놓아버린 1학년 학점을 미래의 고학년이 된 자신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는 것이죠. 1학년은 물론 색다른 경험과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학점을 버려서는 안 되는 시기입니다!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신입생 시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이수빈멘토] 안녕하십니까 새내기 여러분 :) 2021-2학기 자유전공학부의 멘토로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이수빈입니다. 한때는 저도 항공대 입학을 희망하던 입시생이었고 항공대 입학에 설레어했던 새내기였는데, 어느새 멘토로 선발되어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이건 누군가 더 빨리 알려줬음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ㅠㅠ 제가 느꼈던 아쉬움들을 새내기 여러분들은 느끼지 않게끔! 대학 생활의 질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는 조언들을 몇 가지 공유하겠습니다. 아쉬움을 내뱉는 포인트들이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여러분께 저의 팁들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 ○ 학교 사이트 자주 확인하기_ 대학에서 나를 책임지는건 나 자신뿐입니다... 기억하세요 나를 책임지는건 뭐다? 나 자신이다..... 여러분의 소중한 대학생활, 놓쳐서 손해보는 게 없도록 ! 학교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한 학기만 생활해도 모두들 느끼시겠지만, LMS에선 수업과 관련된 공지나 변경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반공지와 학사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다 보면 학교 생활 중에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놀라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죠. 공지 외에도 역량관리시스템이나 대학일자리센터 등등의 홈페이지를 자주 확인해보면 비교과 프로그램이나 멘토링 등등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여러분의 알찬 대학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 학교 단체 가입해보기_ 학교에는 동아리, 소모임, 여러 기구(언론기구, 방송국 등) 등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동아리는 나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비슷한 취미, 취향,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만남의 장인 동시에 나이도, 학부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또 학부 소모임은 동아리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에도 여러분이 원하고 여러분을 원하는 단체는 아주 아주 많습니다. 본인이 속한 학부/학과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수업을 듣고 다른 진로를 가진 다양한 학부의 사람들을 만나고 연을 이어나가다 보면 내 주변 세상의 폭과 색의 스펙트럼이 넓어지지 않을까요? 어느 곳을 선택하던, 학교에서의 단체 생활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즐거움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인생을 다채롭게 해줄 기회들을 잡아보세요 ! ○ 일단 시작하기!_ 제가 학교에 와서 배운건, 도전하는 자세입니다. 도전했을 때, 잃은 것 보단 얻은 게 더 크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눈 깜빡할 때 마다 학년이 올라가는 대학에서, 할 수 있을까 고민부터 하기엔 우리의 대학 생활은 너무나도 짧고 아깝습니다. ㅠ^ㅠ 시작할 땐 이거 걸리고 저거 걸리고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하더라도, 막상 부딛혀 보면 뜻밖의 좋은 결과를 얻게 될지도, 원했던 결과가 아니더라도 분명 배우고 느끼는 게 생길 겁니다. 도전이라고 해서 꼭 거창한 일만 말하는 건 아니에요. :-) 여유나 용기가 부족해 시작하지 못했던 운동, 알바, 공부 등 ! 짧은 찰나에라도 "저거 하고 싶다." 생각했던 것들, 새롭게 시작해 본다면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이다빈멘토] 안녕하세요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저는 2021학년도 2학기 자유전공학부 멘토를 맡은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이다빈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알찬 학교생활을 도와드리고자 몇가지 TIP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많은 경험과 폭넓은 공부를 해보자! 대학교에 오면 여러 경험과 고등학교 때 보다 더 폭넓은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하고자하는 공부의 분야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지상직 승무원이 되고 싶어, 경영학부로 입학을 했어요. 근데 1학년 2학기때 항교물 전공을 공부하면서, 항공관제에 관심이 생겼고, 이쪽 분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그래서 저는 2학년 1학기에 항공교통물류학부로 전과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대학교에 와서 전공을 공부하다보면, 고등학교 때 그토록 공부하고 싶었던 내 전공이 안맞을 수도 있고, 다른 전공이 오히려 더 잘 맞을 수도 있어요!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면,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분야가 본인에게 맞는 지 찾을 수 있을거에요! ○ 대외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꼭 항공관련 대외활동이 아니여도 좋아요!저 같은 경우 멘토링에 관심이 많아, 멘토링 관련 대외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취업 시, 자소서에도 어필할 수 있는 점도 좋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과, 다른 전공인 학생들과 만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이점인 것 같습니다. ○ 선배들을 질문으로 괴롭히자! 저는 1학년 때부터 무조건 선배님들에게 학교생활이나, 수업에 대해 많은 질문과 고민 상담을 하였습니다. 도움을 받는 것이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학교 선배들은 질문에 대해 오히려 반갑게 맞아주십니다!그리고 질문을 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면 족보나 정리본은 무조건 주겠죠? 족보나 정리본은 공부를 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1학년 두 학기 내내 4점대를 유지한 것도 선배들의 도움이 매우 컸던 것 같습니다!학점관리가 중요한 여러분! 저를 마구마구 질문으로 괴롭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학과 18학번 최준혁 입니다!12년간의 기나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대학에 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새내기라는 짧고 소중한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입니다!후회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노세요!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에, 고등학생 때보단 조금 더 자유로운 시기를 맞이한 여러분! 이제 전공이 정해졌는데 아는 건 없고, 벌써 취업 걱정이 되고,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할까 걱정이 되는 새내기분들이 분경 있을 텐데요, 이런 분들에게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 저도 새내기 때 선배들에게 많이 들었던 말이 “1학년 때 후회 없이 놀아라“입니다. 기본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은 어려워지고 과제는 많아지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아집니다. 그 말인즉슨 여러분만의 시간이 없어진다는 것이죠. 특히나 남학 이분들은 군대 가기 전까지 열심히 노십시오! 전역을 하고 나면 여러분 눈앞에는 취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동기들을 만나면 ”새내기 때 재미있었지“ ”새내기 때 더 놀 걸 지금 돌아가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은데“ ”새내기 때 열심히 놀아서 후회는 안 남네“ 하면서 회포를 풀곤 합니다. 여러분은 덜 놀아서 후회하는 새내기 생활이 되지 않길 바라요! ○경험은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세요! 대학에는 고등학교 때 경험해보지 못할만한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학과 친구들과 체전, 축제를 진행도 해보고 교내 동아리에서 다른 학과의 친구들을 사귀어도 보고 연합 동아리에서 다른 학교 친구들도 사귀어보세요. 축제가 재미있었든, 동아리활동이 힘들었었든 모든 활동은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자양분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랑할만한 교내 대회인 에어버스, 보잉, 록히드마틴 행사도 출전해 보시고, 다양한 교외 공모전들도 참여해보세요! 수상을 하지 못할 라도 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여건이 어렵지만 곧 나아진다면 혼자, 친구들과, 가족들과 ‘해외‘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과, 동아리 사람들과, 처음 보는 사람들과 술도 열심히 마셔보세요! 정말 이 모든 것이 소중한 경험이 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여러분이 전공과는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선배들을 많이 활용하세요!선배들에게 밥, 술도 많이 얻어먹고 질문도 끝없이 날려주세요! 선배들도 새내기였던 때가 있고, 여러분이 걸어온 길, 그리고 여러분이 걸어갈 길을 경험 한 사람들입니다. 여러 선배들과 식사 자리, 술자리를 가지며 많은 조언을 구해보세요. 남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고,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생긴 선배들과의 인맥, 커넥션이 나중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도전하세요!여러분이 목표한 일에 도전해보세요! 먼저, 저희 소프트웨어학과는 학과 전공수업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보다는 혼자 독학을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지식, 실력이 훨씬 크고 얼마나 자신이 노력했는지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는 학문을 전공으로 하는 학과입니다. 방학 때 매일 알고리즘 한 문제 풀기라든지, 방학 동안 협업을 통해 앱 하나를 업로드해본다든지, 목표를 설정해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몸값을 높이세요. 코딩이 싫으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도전해보세요. 자신이 이 분야와 맞는지 안 맞는지,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결론을 얻을 때까지 도전하세요. 주식이 재미있는 것 같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국내 주식, 밤늦게 미장까지 거래도 해보고 창업을 해보고 싶으시면 직접 회사를 운영해 보세요. 끝없는 도전은 여러분의 큰 경험이 되며 여러분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고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새내기성공센터 새내기멘토링 프로그램의 재학생 멘토 항공운항학과 19학번 김지원입니다.새내기 여러분께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팁을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째, 학교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기!중요한 공지인 경우 과대표나 학생회 학우들이 단톡방에 공지를 해주겠지만, 그 이상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새내기 때부터 학교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학교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항대생활 → KAU광장 → KAU공지로 들어가 일반공지 및 학사공지를 자주 확인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공지, 장학, 교내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합시다.또한 학생역량관리시스템, 대학일자리센터, 교수학습센터도 주기적으로 접속하여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 생활이 될 것입니다. 둘째, 학교 장학제도 적극 활용하기!좋은 성적을 받아 성적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성적장학금은 학기 석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도 하고, 개인 계좌에 입금되는 장학금이 아닌 등록금에서 차감되는 장학금이므로 의욕이 잘 생기지 않을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성적장학금 외에도 여러 가지 장학제도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PACE 우수 장학제도와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우선 SPACE 우수 장학제도는 졸업인증 분야인 S, P, A, C, E 5개 분야 중 3개 분야 이상을 3학년 이내에 완료하여 정해진 기간 내에 인증을 받으면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학교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항대생활 → 수업 및 성적 → 졸업 → 졸업인증으로 들어가면 각 분야 당 세부인증범위 표가 있으니 그것을 잘 참고하여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일리지 장학제도는 학기 중과 방학 중 비교과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여 마일리지를 쌓으면 마일리지에 따라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SPCAE 우수 장학금이 재학 중 1번만 받을 수 있는 것과는 달리 마일리지 장학금은 매 학기 받을 수 있으므로 많은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 부탁드립니다.위 두 장학제도 외에도 모니터링단 활동, 공모전 참여 등 많은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있으니 공지사항과 학생역량관리시스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셋째,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기!이제 갓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분들에게는 놀기도 바쁜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이 달갑게 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1학년을 보내다 보면 영어커뮤니케이션 과목 외에는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이 중요하게 다가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2학년부터 수강하게 되는 전공과목의 교재는 대부분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전공과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험생 시절에는 영어 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 및 독해를 중점적으로 공부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를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새내기 학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미있고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의 새내기 멘토를 맡은 18학번 김다영이라고 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공지 자주 확인하기 학교 홈페이지에서 ‘항대 생활’ > ‘KAU 광장’ > ‘KAU 공지’에 들어가 보면 많은 공지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금 납부, 수강신청 안내사항, 장학금 신청 및 공지, 대회 공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를 자주 확인만 해준다면, 학교생활이 조금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지를 확인해봐요. ○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 수업을 듣다 보면, 과제를 제출하거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일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과제를 제출할 때에는 과제명과 학번 이름을 파일명으로 제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교수님, 조교들은 많은 학생의 과제를 접하게 될 텐데 그냥 아무 파일명으로 보낸다면 누가 제출한 건지 어떤 과제인지 구분이 어렵겠죠. 수업 관련 혹은 성적 이의 신청 등에 관한 메일을 보낼 때는 제목은 최대한 간결히 적어주고, 무슨 요일 몇 시 어떤 수업을 듣는 어느 과의 누구인지 메일에 밝혀주면 좋겠죠?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지켜나가도록 해요. ○ 다양한 활동하기 위에서 얘기했듯이 공지를 확인하면, 교내외의 많은 활동을 알 수 있습니다. 1학년이라 많이 겁을 낼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해보면 나중에는 분명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거예요. 공모전이나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에 모두 참여해보아요! 학교활동 외에, 대학 시절에만 쌓을 수 있는 추억들을 위해 여행 가는 것도 추천해요:) ○ 다양한 사람 만나기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새내기 멘토링,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과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을 통해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넓어진 시야를 토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적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학교 사람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 또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술자리도 추천해요. 저의 조언이 새내기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학기도 파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D 저는 항공교통 전공 19학번 박지현 멘토입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이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새내기 시절은 처음인 순간이 많을 것 같은데 그 처음을 주저 없이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교내에서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단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어쩌면 한 번뿐일 새내기 시절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동아리의 경우, 자신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관심이 있는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연 동아리를 보면, 공연을 위해서 많은 연습 시간이 필요하고 몇몇 동아리는 일주일에 1~2번씩 정기모임을 갖습니다. 이렇다 보니 친구들 따라 혹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이런 시간들에 다른 일정이 있거나, 그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져서 점점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지 않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대외활동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외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봐야 합니다. 그 이후 합격자들은 대외활동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새내기 시절은 아직 잘 모를 수 있는 도전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대외활동에서 팀을 이끌어가야 하진 않을까’, ‘엄청난 성과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내 학술제나 행사에 참가하거나 스태프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후에 하고 싶은 활동에 지원할 때 좋은 결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대학교 4년을 한 학기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방학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동아리활동(항공우주캠프 공연)을 하고 해외여행을 한 번씩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2학년 겨울방학까지 한국사, 컴활, 토익, 항무통을 끝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휴학 시기도 고민했었고 휴학을 했을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도 큼지막하게 세웠습니다. 물론 정말 많은 변수가 있지만 목표를 세워둔 그 시기가 왔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갔다오면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상황을 피하고 싶어하는지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들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분들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학기부터 자유전공학부 멘토를 맡은 소학 20학번 송수헌입니다. 제가 새내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바른 방향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에 흥미가 있고 적성에 맞는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자유전공학부 학부 학생의 경우 타 학과 학생에 비해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단순히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보다는 선택하려는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에 흥미가 있는지, 졸업 후 그 학과에서 진출할 직종, 직업에서 평생 일할 자신이 있는지 등등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 교내 프로그램 참여우리 학교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새내기성공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관심을 갖고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주로 기업의 취업설명회 위주로 참여했는데 기업의 인사 담당자 분들의 취준 꿀팁들도 소소하게 얻어 갈 수 있었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특히 강추 드리고 싶은 것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직무멘토링인’데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졸업하신 현직자 선배님들께 일대일로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에서 시간상 문제로 질문하지 못한 것들이나 더 궁금했던 부분을 추가적으로 여쭤 볼 수 있었습니다. ○ 대외활동을 경험해보자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많은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긴 것이 사실이지만 찾아보면 온라인 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활동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교내 활동도 물론 좋지만 교외 봉사, 서포터즈 같은 대외활동에 참여해서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것도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학교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학과나 관심있는 학과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 하는 것을 추천해요. 대학교는 고등학교처럼 누가 따로 장학금이나 교내 활동들에 대해 안내해 주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스스로 찾아 보도록 합시다! ○ 나만의 스트레스 배출구를 만들자살면서 학업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등등 다양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한번 쯤은 생길 텐데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폭식을 하거나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는데 무기력함에 빠져 오히려 상황이 악화 되더라고요. 다른 방법을 찾다가 달리기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제는 매일매일 집 근처 불광천을 뛰고 있습니다. 목표 거리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저에게 매력적 이였던 것 같아요. 8월에는 온라인 하프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건전한 스트레스 배출구를 만들어 보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2021년도 2하기 멘토, 기계공학전공 19학번 마채영입니다. 제가 새내기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대학에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빠르게 흘러가는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교를 다녀야 잘 다녔다고 소문이 날까요? 제가 3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 팁을 간단히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동아리 /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동아리는 학교 사람들을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동아리는 크게 연행분과, 학술분과, 체육분과, 종교분과, 항공분과 총 5개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본인이 대학에 가면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선택해서 가입하시고 활동하면 됩니다! 동아리 가입이 필수는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선배들과의 교류도 만들고, 동기들과의 친밀도를 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아리를 통해 취미생활도 만들고, 완전 1석 2조, 3조 아닐까요~ ○ 교내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자!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공지를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학교의 각종 대회나 행사, 장학금 관련 공지들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역량시스템 홈페이지에서도 대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신청하여 좋은 강의 또한 챙겨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교내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이것은 2번 팁과 연결되는 팁인데요. 교내 공지사항을 잘 확인한 후, 관심있는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우리학교는 항공쪽에 특성화되어있기 때문에 에어버스,보잉,록히드마틴과 협력하여 대회를 개최하는데요. 이 3개 대회는 정말 아주 강력 추천 드립니다! 또한 슬기로운 코딩생활, ict창업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 학습에 어려움이 있으면 선배들에게 SOS(항우기 기준) 1학년 때 수강하는 과목은 거의 대부분 필수과목입니다. (교양필수, 전공필수)다음학년에 배우는 과목들이 다 1학년때 배운 과목(물리, 정역학 등) 을 바탕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럴수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학년 때 응용과목을 배울 때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교수님께 질문을 하거나, 선배들께 질문을 통해서 모르는 부분을 꼭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아는 선배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새내기 여러분은 멘토가 있잖아요!! :)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알찬 새내기 생활 보내길 바랍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김윤진멘토] 안녕하세요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저는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김윤진 멘토입니다. 다들 온라인으로만 수업하다 보니 학교에 아는 동기와 선배도 많이 없고,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성공센터 멘토링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다양한 추억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 강의 밀리지 않기(복습하기)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시간이 끝나도 계속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놓쳤거나 모르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상이 계속 남아있다 보니 자꾸 미루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게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녹음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개였지만 쌓이다 보면 10개가 넘어가곤 하여 나중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시험기간에 밀린 강의도 듣고 시험공부도 하려고 하면 제시간 안에 다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강의를 미루지 말고, 듣지 못했다 하더라도 꼭 그 주 주말에는 다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주말마다 그 주에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간단하게 복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 참여하기다들 교내 동아리나 학생회에 들어가거나 학교 공지사항을 확인하며 여러 가지 교내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은 도전해보기 겁이 나서, 혹은 아예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은 단순히 나의 스펙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 또한 대외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마케팅, 홍보 등 전공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들도 접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대외활동, 공모전, 연합동아리 등은 ‘링커리어’, ‘캠퍼스픽’ 등의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다가가기대학교 생활의 가장 큰 특징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만히 있는다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저도 입학했을 때에는 낯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인 데다가 계속되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친해질 기회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였고, 수업이나 과제 얘기로 먼저 연락을 해보곤 하였습니다. 그 결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괜히 먼저 다가갔다가 싫어하면 어쩌지?’, ‘이미 친해진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두려움만 더 키울 뿐입니다. 다들 첫 대학생활이고, 먼저 다가와 주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자신감도 키워나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후회 없는 대학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인사이지만 21학번 새내기분들의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경영과 물류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19학번 정수진 멘토입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 새내기여도 성적 유지하기!항공대에 입학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입학과 동시에 들뜨는 마음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 마음만을 따라 학점관리를 아예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 힘들어질 수 있어요. 놀지 말라는 이야기는 열심히 놀았던 제가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 재수강해야 하는 과목이 많거나 학점이 평균 이하로 나오게 된다면 취업을 떠나서 여러분이 지원하고 싶은 활동에 지원할 때 제한이 생길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기준을 세우고 나중에 제약이 생기지 않게 그 기준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 선배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여러분들은 신입생인데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많으실텐데 선배들을 너무 어렵거나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학 생활에 대해서나 공부, 자격증 등 사소한 거라도 질문해주시면 선배들 모두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연락했는지 이해하고 도움을 주실테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궁금한 점 많이 물어보세요! 그 중에서도 멘토인 저에게 많이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또 앞으로 다전공이나 복수전공, 융합전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있는 선배로서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결해드릴게요!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에 입학하게 되어 적응을 하는 것도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힘드시겠지만 멘토인 제가 한 학기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함께 활동하면서 멘티분들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1학번 여러분, 저는 2021년도 2학기 멘토를 맡게 된 항공전자공학과 16학번 김준호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누리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학교생활의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몇 가지 적어볼게요! ○ 두려워하지 말기여러분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1학년 때부터 스펙을 열심히 쌓고 여러 자격증 딸 계획들을 많이 세우실 것 같은데 제 견해로는 너무 저학년 때부터 휘몰아쳐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대학입시로 힘들어왔던 몸 상태를 먼저 치유를 하고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휴식기간이라 생각해 줬으면 해요. 여러분들은 이미 앞선 선배들보다 훨씬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저학년 때부터 걱정하실 필욘 절대 없어요:) ○ 대인관계는 중요시앞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사람들(동기, 선배, 후배 등)을 만날 텐데 그때마다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이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중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답니다. 적어도 한 명쯤 의지할 수 있는 동기, 선배를 만난다면 더더욱 좋고요 :) ○ 멘토를 악랄하게 괴롭힐 것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멘토들은 멘티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활기차고 유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한 만큼 멘티분들 역시 조금이라도 정보를 더 얻기 위해 멘토들을 괴롭혀줬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문제여서 이런 걸 물어봐도 될까? 이런 생각 전혀 하지 마시고 멘토에게 물어보면 멘토들은 오히려 좋아하고 고민을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입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정윤경 멘토] 안녕하십니까? 구국의 나래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학우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2021학년 2학기 멘토 항교물 19학번 정윤경입니다. 선배로서 학우로서 멘토로서 신입생분들께 여러 가지 팁과 학교생활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멘토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학우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는 돈과 스펙이 된다.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됨에 따라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늘어나고, 관리를 해야 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그중 대학생은 돈과 미래 진로를 위한 스펙을 신경 쓰게 됩니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벌거나 대외활동을 통해 스펙을 쌓는 경우도 많지만 저는 오늘 다른 방법을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학교 홈페이지입니다. 학교 홈페이지 맨 밑 부분에 보면 여러 아이콘과 시설 이름이 쓰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내기성공센터, 교수학습센터, 역량관리 시스템, 대학일자리센터와 같은 기관이 있는데 이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장학 마일리지라는 것이 붙어있습니다. 센터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면 마일리지 점수를 얻어 차후 마일리지 장학금의 형태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나감으로써 스펙을 쌓는 기회도 많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새내기분들이라면 이런 학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 소모임과 동아리를 통해 친구를 만들자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수업이 비대면을 진행이 되고 이로 인해 친구를 사귀고 선후배를 사귀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학우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아리 및 소모임 가입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동아리와 소모임이 과거 대면 시절에 걷었떤 회비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되어 걷지 않지만, 화상 회식, 카드뉴스, 화상 멘토활동 등 다양할 활동을 시도해 진입 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항공대에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댄스, 마술, 사진, 음악, 종교, 학술 등 많은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나 새롭게 도전 해보고 싶은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학과별로 다양한 소모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소모임에 들어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져 다소 우울해진 학우분,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한 학우분,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학교 내 상담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간단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학습유형검사, 우울도, 연애유형검사부터 전문 상담사 선생님들과 많나 상담을 진행하고, 진로에 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이들을 적극 활용하면 학교생활의 방향, 진로의 방향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기원합니다.
[공학계열 (항전정) 정현민멘토] 안녕하세요.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7학번 정현민입니다!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자 마음속으로 그리던 대학 생활에 여러 제약이 있을 것 같은데, 많은 어려움 속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 다양한 사람을 사귀자! 대학에서 전공지식을 쌓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다른 동기들과 만날 기회가 적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환경은 모두가 똑같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 요인입니다. 따라서 조금 용기 내어 먼저 다가간다면 다른 동기들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FL과 같은 팀플이 많은데 팀플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도 팀플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친한 동기 사이 혹은 선후배 사이로 남는 건 어떨까요? ○ 본인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자! 1학년이니까, 새내기니까 많이 놀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1학년 때 많이 놀았습니다. 하지만 놀면서 본인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꼭 하길 바랍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어느 쪽이고 어떤 일을 할 때 흥미를 느끼는지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나중에 본인이 나아가는 길에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 지칠 때 강한 동기가 되어 본인을 다시 잡아줄 것입니다. 위의 질문들을 고민하다 보면, 학과공부를 어느 정도는 해야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내가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열심히 해서 꼭 높은 학점을 받아라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본인이 해당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여부를 판단할 만큼은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대학에 입학한 지금까지는 다소 정형화된 길을 걸어오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학교, 학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공모전, 일자리 센터 프로그램,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을 진행하는데 본인이 알아보고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알아서 참가해야 합니다. 이는 교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공모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들이 있는데 이 또한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참가해야 합니다. 본인이 먼저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이지 않으면 그 누구도 본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본인의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 것입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양재호멘토]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2학기 자유전공학부 멘토를 맡게 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양재호입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후배님들에게 아낌없이 주고자 몇 가지 도움 되는 정보를 적어봤습니다. ○ 대학은 정보력 싸움!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정보라고 생각해요. 고등학생이었을 시절에는 대회나, 해야 할 것들, 정보에 대해서 듣고 싶지 않아도, 학교에서 또는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셨을 거예요. 하지만 대학생은 달라요! 공모전, 대외활동, 장학금 하다못해 학교에서 꼭 해야 하는 활동들도 여러분이 직접 찾아서 필요한 걸 골라서 수행하여야 해요. 따라서 대학은 정보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항상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많이 얻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 학점 관리는 항상... 모두 대학 입시를 통해서 학교 성적으로 인해 좌절을, 행복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대학도 똑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했다면, 대학생인 지금 우리는 취업을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더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때와 똑같은 상황이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학점 관리는 항상 해야겠죠? 학점 관리는 항상 신경 쓰고 노력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 대학은 또 다른 시작 모두 힘든 고등학교 생활과 노력 끝에 마침내 항공대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에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학이라는 결실을 맺었기에 여러분 스스로 칭찬하고 선물을 줄 수 있어요! 고등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다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학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도 명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갈 길은 아직 멀고 멉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좋지만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계획하는 것도 필수!
안녕하세요. 2021년 2학기 항공전자정보공학부 멘토를 맡은 16학번 정종연입니다. 저의 4년 동안의 학교생활과 여러 학교 프로그램 활동들을 토대로 새내기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꿈을 찾자!저희 항공전자정보공학부는 전자와 정보통신으로 나뉘며 크게 5가지 분야 항공전자 및 제어시스템, 통신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마이크로파 및 집적회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컴퓨터정보시스템 및 네트워크 분야로 나뉩니다. 이 5가지 분야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뉘기 때문에 확실한 분야 및 적성을 찾아서 전공 커리큘럼에 따라 내년 2학년부터 수강신청을 통해 세부적으로 전공과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1학년 때부터 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꿈을 찾기 위한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통해 같이 꿈을 찾아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팀워크 및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알자! 저도 대학교 1학년 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앞으로 전공 및 학년이 올라가다가 보면 팀 단위에 실습 과목도 많고, 팀플 과제도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학생회, 동아리, 전공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되면 팀워크, 조직문화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재 1학년 과목에서는 이러한 과목이 있지는 않고, 기초 교양 및 이론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공모전 및 선후배 간담회를 통하여서 팀워크 및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배워가며 앞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학기 약 6개월 정도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는 시간인데 코로나 19로 인해 신입생 여러분들도 고생많으시고,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을 시기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최대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걱정을 떨쳐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학기 멘토를 맡게된 신소재공학과 16학번 손창준입니다.21학번 신입생 여러분 신소재 공학과 입학을 축하드립니다.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대학생 신입생일 때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누군가에 멘토를 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어색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몇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 처음부터 선을 긋지 말자.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선배, 동기, 후배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나 첫 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때때로 선을 긋고 거리를 두고 자신과 맞는 사람들만 같이 지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교우관계에서 절대적으로 안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많은 관계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1학년 때 적절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대학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적이 전부가 아니다.1학기 시험을 봐서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왔다고 생각하거나 안 나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결과에 만족하거나 낙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까지 더 나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는 시험 결과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지금 코로나 시기에 많은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기 보다는 어떠한 활동이라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전이 나한테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보다는 스스로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경험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학계열(항우기) 멘토 조유성] 안녕하세요.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는 2021년 2학기 공학계열 멘토를 맡은 기계공학과 17학번 조유성입니다. ○ 하고 싶은 일 생각하기코로나로 인해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데, 이때 대학 생활 동안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가장 심적으로 여유로운 시간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학업과는 무관한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 때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대학 생활도 의미있게 보냈으면 합니다. ○ 사람 만나기대학교는 많은 사람을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같은 과 동기들도 만나며, 동아리, 연합동아리, 학생회에 들어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도 좋아지며,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동아리, 연합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전공 생각하기 공학계열은 1학년을 마치고 자신이 원하는 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기 전에 관심이 있는 과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모르겠다면, 멘토와 상담하면서 어떤 진로가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2학기 멘토를 맡은 항우기 17학번 노진우입니다. 사망년을 보내고있는 중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저의 새내기 생활에 비추어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고등학교 입시를 마치고 1학년을 보내시면서 지금이 가장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것입니다. 이때 건강한 취미를 한 가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과공부가 너무 재밌다면 그 또한 축복이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공부와 상관이 없을수록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하고싶어서 미칠 것 같은 취미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와 게임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저는 그 취미가 오래가진 못하였습니다. 운동, 악기, 연기 등등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또 재미가 없다면 포기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입니다.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세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조직에 들어가보는 것입니다. 스터디, 동아리, 연합동아리, 학생회 등 다양한 무리에 들어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들리는 소식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기회가 많이 찾아옵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학점이 변별력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교내외 활동 중요도가 올라갔고 기회가 왔을 때 잡는다면 4학년이 됐을 때 든든할 것입니다. ○ 프로그래밍은 배우세요. 이제 공대에서 프로그래밍을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잘 못해서 고생을 하고 있지만 멘티님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기 중에 어렵다면 방학엔 꼭 시간을 내서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고 새내기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멘토링을 통해 많은 것을 챙겨가고 좋은 형,오빠 동생으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교통물류학부 멘토 박희민입니다 :) 우선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된 수험 생활 끝에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보냈으면 합니다! 학교생활에 도움 될 만한 꿀 팁을 적어봤어요. ○ 학교 공지 확인하기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는 일반 공지, 학사 공지, 장학 공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대회(록히드마틴, 보잉 등.), 대외 활동, 학점 교류 등 가장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주 확인해보면서 다양한 활동들과 경험 들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 경험도 스펙! 1학년 때 무조건 많은 활동들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학년이 비교적 다른 학년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내에 다양한 소모임들이 있습니다. 항교물 인스타그램 @kau_gyomul을 통해 어떤 소모임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봉사 동아리, 댄스 동아리, 신문사 등 대학 와서 해보고 싶거나 도전 해보고 싶었던 활동들로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내 행사나 대회에 직접 참여도 해보고 스태프로도 지원해보면 스스로 얻는 게 많을 거에요. ○ 진로 고민해보기 항공교통물류학부는 크게 항공교통 전공과 물류 전공으로 나누어집니다. 1학년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로는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 하는지 세세하지는 않더라도 크게 틀을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관련 전공 수업을 한번 들어보거나 멘토님과 함께 상담을 진행해보면서 어떤 진로가 적성에 맞을지 고민해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선택한 전공에 따라 학년 별 또는 학기 별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성취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