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의 새내기 멘토를 맡은 18학번 김다영이라고 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공지 자주 확인하기 학교 홈페이지에서 ‘항대 생활’ > ‘KAU 광장’ > ‘KAU 공지’에 들어가 보면 많은 공지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금 납부, 수강신청 안내사항, 장학금 신청 및 공지, 대회 공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를 자주 확인만 해준다면, 학교생활이 조금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지를 확인해봐요. ○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 수업을 듣다 보면, 과제를 제출하거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일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과제를 제출할 때에는 과제명과 학번 이름을 파일명으로 제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교수님, 조교들은 많은 학생의 과제를 접하게 될 텐데 그냥 아무 파일명으로 보낸다면 누가 제출한 건지 어떤 과제인지 구분이 어렵겠죠. 수업 관련 혹은 성적 이의 신청 등에 관한 메일을 보낼 때는 제목은 최대한 간결히 적어주고, 무슨 요일 몇 시 어떤 수업을 듣는 어느 과의 누구인지 메일에 밝혀주면 좋겠죠?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지켜나가도록 해요. ○ 다양한 활동하기 위에서 얘기했듯이 공지를 확인하면, 교내외의 많은 활동을 알 수 있습니다. 1학년이라 많이 겁을 낼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해보면 나중에는 분명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거예요. 공모전이나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에 모두 참여해보아요! 학교활동 외에, 대학 시절에만 쌓을 수 있는 추억들을 위해 여행 가는 것도 추천해요:) ○ 다양한 사람 만나기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새내기 멘토링,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과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을 통해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넓어진 시야를 토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적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학교 사람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 또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술자리도 추천해요. 저의 조언이 새내기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학기도 파이팅 하세요:)
안녕하세요: D 저는 항공교통 전공 19학번 박지현 멘토입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이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새내기 시절은 처음인 순간이 많을 것 같은데 그 처음을 주저 없이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면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교내에서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나 단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어쩌면 한 번뿐일 새내기 시절을 열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동아리의 경우, 자신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관심이 있는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연 동아리를 보면, 공연을 위해서 많은 연습 시간이 필요하고 몇몇 동아리는 일주일에 1~2번씩 정기모임을 갖습니다. 이렇다 보니 친구들 따라 혹은 크게 고민하지 않고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이런 시간들에 다른 일정이 있거나, 그 시간에 다른 활동을 하고 싶어져서 점점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지 않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대외활동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대외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봐야 합니다. 그 이후 합격자들은 대외활동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새내기 시절은 아직 잘 모를 수 있는 도전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대외활동에서 팀을 이끌어가야 하진 않을까’, ‘엄청난 성과를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내 학술제나 행사에 참가하거나 스태프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후에 하고 싶은 활동에 지원할 때 좋은 결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대학교 4년을 한 학기마다 목표를 세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방학을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동아리활동(항공우주캠프 공연)을 하고 해외여행을 한 번씩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또한, 2학년 겨울방학까지 한국사, 컴활, 토익, 항무통을 끝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휴학 시기도 고민했었고 휴학을 했을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도 큼지막하게 세웠습니다. 물론 정말 많은 변수가 있지만 목표를 세워둔 그 시기가 왔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갔다오면 자신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상황을 피하고 싶어하는지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들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분들도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학기부터 자유전공학부 멘토를 맡은 소학 20학번 송수헌입니다. 제가 새내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바른 방향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무엇에 흥미가 있고 적성에 맞는지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자유전공학부 학부 학생의 경우 타 학과 학생에 비해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단순히 취업이 잘되는 학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보다는 선택하려는 학과에서 배우는 과목에 흥미가 있는지, 졸업 후 그 학과에서 진출할 직종, 직업에서 평생 일할 자신이 있는지 등등 보다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 교내 프로그램 참여우리 학교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새내기성공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관심을 갖고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참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주로 기업의 취업설명회 위주로 참여했는데 기업의 인사 담당자 분들의 취준 꿀팁들도 소소하게 얻어 갈 수 있었고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어요. 특히 강추 드리고 싶은 것은 대학일자리센터의 ‘직무멘토링인’데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졸업하신 현직자 선배님들께 일대일로 질문을 드릴 수 있어서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에서 시간상 문제로 질문하지 못한 것들이나 더 궁금했던 부분을 추가적으로 여쭤 볼 수 있었습니다. ○ 대외활동을 경험해보자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많은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긴 것이 사실이지만 찾아보면 온라인 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외부활동들이 많은 것 같아요. 교내 활동도 물론 좋지만 교외 봉사, 서포터즈 같은 대외활동에 참여해서 다른 학교, 다른 전공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는 것도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학교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학과나 관심있는 학과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 하는 것을 추천해요. 대학교는 고등학교처럼 누가 따로 장학금이나 교내 활동들에 대해 안내해 주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스스로 찾아 보도록 합시다! ○ 나만의 스트레스 배출구를 만들자살면서 학업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등등 다양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한번 쯤은 생길 텐데 건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폭식을 하거나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는데 무기력함에 빠져 오히려 상황이 악화 되더라고요. 다른 방법을 찾다가 달리기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제는 매일매일 집 근처 불광천을 뛰고 있습니다. 목표 거리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저에게 매력적 이였던 것 같아요. 8월에는 온라인 하프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건전한 스트레스 배출구를 만들어 보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 2021년도 2하기 멘토, 기계공학전공 19학번 마채영입니다. 제가 새내기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대학에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빠르게 흘러가는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교를 다녀야 잘 다녔다고 소문이 날까요? 제가 3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느꼈던 팁을 간단히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 동아리 / 대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동아리는 학교 사람들을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매개체입니다. 동아리는 크게 연행분과, 학술분과, 체육분과, 종교분과, 항공분과 총 5개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본인이 대학에 가면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선택해서 가입하시고 활동하면 됩니다! 동아리 가입이 필수는 아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선배들과의 교류도 만들고, 동기들과의 친밀도를 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아리를 통해 취미생활도 만들고, 완전 1석 2조, 3조 아닐까요~ ○ 교내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자!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공지를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들어가서 학교의 각종 대회나 행사, 장학금 관련 공지들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역량시스템 홈페이지에서도 대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신청하여 좋은 강의 또한 챙겨 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교내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자!이것은 2번 팁과 연결되는 팁인데요. 교내 공지사항을 잘 확인한 후, 관심있는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우리학교는 항공쪽에 특성화되어있기 때문에 에어버스,보잉,록히드마틴과 협력하여 대회를 개최하는데요. 이 3개 대회는 정말 아주 강력 추천 드립니다! 또한 슬기로운 코딩생활, ict창업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되면 좋겠습니다. ○ 학습에 어려움이 있으면 선배들에게 SOS(항우기 기준) 1학년 때 수강하는 과목은 거의 대부분 필수과목입니다. (교양필수, 전공필수)다음학년에 배우는 과목들이 다 1학년때 배운 과목(물리, 정역학 등) 을 바탕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럴수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학년 때 응용과목을 배울 때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교수님께 질문을 하거나, 선배들께 질문을 통해서 모르는 부분을 꼭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아는 선배가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새내기 여러분은 멘토가 있잖아요!! :)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알찬 새내기 생활 보내길 바랍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김윤진멘토] 안녕하세요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저는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김윤진 멘토입니다. 다들 온라인으로만 수업하다 보니 학교에 아는 동기와 선배도 많이 없고,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성공센터 멘토링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다양한 추억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 강의 밀리지 않기(복습하기)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강의시간이 끝나도 계속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놓쳤거나 모르는 부분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영상이 계속 남아있다 보니 자꾸 미루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게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녹음을 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개였지만 쌓이다 보면 10개가 넘어가곤 하여 나중에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시험기간에 밀린 강의도 듣고 시험공부도 하려고 하면 제시간 안에 다 끝내지 못할 것입니다. 강의를 미루지 말고, 듣지 못했다 하더라도 꼭 그 주 주말에는 다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주말마다 그 주에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간단하게 복습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 참여하기다들 교내 동아리나 학생회에 들어가거나 학교 공지사항을 확인하며 여러 가지 교내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은 도전해보기 겁이 나서, 혹은 아예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외활동과 외부공모전은 단순히 나의 스펙을 쌓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 또한 대외활동을 통해 다른 학교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마케팅, 홍보 등 전공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들도 접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대외활동, 공모전, 연합동아리 등은 ‘링커리어’, ‘캠퍼스픽’ 등의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먼저 다가가기대학교 생활의 가장 큰 특징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만히 있는다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저도 입학했을 때에는 낯을 많이 가리고 내성적인 데다가 계속되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친해질 기회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였고, 수업이나 과제 얘기로 먼저 연락을 해보곤 하였습니다. 그 결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괜히 먼저 다가갔다가 싫어하면 어쩌지?’, ‘이미 친해진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두려움만 더 키울 뿐입니다. 다들 첫 대학생활이고, 먼저 다가와 주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자신감도 키워나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후회 없는 대학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인사이지만 21학번 새내기분들의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경영과 물류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19학번 정수진 멘토입니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 새내기여도 성적 유지하기!항공대에 입학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입학과 동시에 들뜨는 마음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 마음만을 따라 학점관리를 아예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가서 힘들어질 수 있어요. 놀지 말라는 이야기는 열심히 놀았던 제가 할 수도 없고 하고 싶지 않아요 ㅎㅎ 하지만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 재수강해야 하는 과목이 많거나 학점이 평균 이하로 나오게 된다면 취업을 떠나서 여러분이 지원하고 싶은 활동에 지원할 때 제한이 생길 수 있으니 어느 정도 기준을 세우고 나중에 제약이 생기지 않게 그 기준 혹은 그 이상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세요~! ○ 선배들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여러분들은 신입생인데도 현재 코로나로 인해 대학 생활을 즐기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많으실텐데 선배들을 너무 어렵거나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학 생활에 대해서나 공부, 자격증 등 사소한 거라도 질문해주시면 선배들 모두 여러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연락했는지 이해하고 도움을 주실테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궁금한 점 많이 물어보세요! 그 중에서도 멘토인 저에게 많이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또 앞으로 다전공이나 복수전공, 융합전공의 차이는 무엇인지,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있는 선배로서 관련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결해드릴게요!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에 입학하게 되어 적응을 하는 것도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힘드시겠지만 멘토인 제가 한 학기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함께 활동하면서 멘티분들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고민하고 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1학번 여러분, 저는 2021년도 2학기 멘토를 맡게 된 항공전자공학과 16학번 김준호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누리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학교생활의 경험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몇 가지 적어볼게요! ○ 두려워하지 말기여러분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1학년 때부터 스펙을 열심히 쌓고 여러 자격증 딸 계획들을 많이 세우실 것 같은데 제 견해로는 너무 저학년 때부터 휘몰아쳐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대학입시로 힘들어왔던 몸 상태를 먼저 치유를 하고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휴식기간이라 생각해 줬으면 해요. 여러분들은 이미 앞선 선배들보다 훨씬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저학년 때부터 걱정하실 필욘 절대 없어요:) ○ 대인관계는 중요시앞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사람들(동기, 선배, 후배 등)을 만날 텐데 그때마다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사람들이 언젠가 여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중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답니다. 적어도 한 명쯤 의지할 수 있는 동기, 선배를 만난다면 더더욱 좋고요 :) ○ 멘토를 악랄하게 괴롭힐 것다 같은 생각이겠지만 멘토들은 멘티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활기차고 유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한 만큼 멘티분들 역시 조금이라도 정보를 더 얻기 위해 멘토들을 괴롭혀줬으면 좋겠어요! 사소한 문제여서 이런 걸 물어봐도 될까? 이런 생각 전혀 하지 마시고 멘토에게 물어보면 멘토들은 오히려 좋아하고 고민을 같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입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정윤경 멘토] 안녕하십니까? 구국의 나래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학우 여러분들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2021학년 2학기 멘토 항교물 19학번 정윤경입니다. 선배로서 학우로서 멘토로서 신입생분들께 여러 가지 팁과 학교생활 조언을 드리고 싶어서 멘토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학우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는 돈과 스펙이 된다.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됨에 따라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 늘어나고, 관리를 해야 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그중 대학생은 돈과 미래 진로를 위한 스펙을 신경 쓰게 됩니다. 알바를 해서 돈을 벌거나 대외활동을 통해 스펙을 쌓는 경우도 많지만 저는 오늘 다른 방법을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학교 홈페이지입니다. 학교 홈페이지 맨 밑 부분에 보면 여러 아이콘과 시설 이름이 쓰여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내기성공센터, 교수학습센터, 역량관리 시스템, 대학일자리센터와 같은 기관이 있는데 이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장학 마일리지라는 것이 붙어있습니다. 센터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면 마일리지 점수를 얻어 차후 마일리지 장학금의 형태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기관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나감으로써 스펙을 쌓는 기회도 많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새내기분들이라면 이런 학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 소모임과 동아리를 통해 친구를 만들자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수업이 비대면을 진행이 되고 이로 인해 친구를 사귀고 선후배를 사귀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학우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아리 및 소모임 가입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동아리와 소모임이 과거 대면 시절에 걷었떤 회비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되어 걷지 않지만, 화상 회식, 카드뉴스, 화상 멘토활동 등 다양할 활동을 시도해 진입 장벽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항공대에는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댄스, 마술, 사진, 음악, 종교, 학술 등 많은 동아리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나 새롭게 도전 해보고 싶은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학과별로 다양한 소모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소모임에 들어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져 다소 우울해진 학우분,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학교생활을 해야 할지 막막한 학우분,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 학우분들이 계시다면 학교 내 상담 프로그램을 추천 드립니다. 간단히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학습유형검사, 우울도, 연애유형검사부터 전문 상담사 선생님들과 많나 상담을 진행하고, 진로에 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이들을 적극 활용하면 학교생활의 방향, 진로의 방향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기원합니다.
[공학계열 (항전정) 정현민멘토] 안녕하세요.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7학번 정현민입니다! 21학번 새내기 여러분 환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각자 마음속으로 그리던 대학 생활에 여러 제약이 있을 것 같은데, 많은 어려움 속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이야기들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 다양한 사람을 사귀자! 대학에서 전공지식을 쌓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또한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다른 동기들과 만날 기회가 적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환경은 모두가 똑같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 요인입니다. 따라서 조금 용기 내어 먼저 다가간다면 다른 동기들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FL과 같은 팀플이 많은데 팀플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도 팀플을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친한 동기 사이 혹은 선후배 사이로 남는 건 어떨까요? ○ 본인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자! 1학년이니까, 새내기니까 많이 놀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1학년 때 많이 놀았습니다. 하지만 놀면서 본인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꼭 하길 바랍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가 어느 쪽이고 어떤 일을 할 때 흥미를 느끼는지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그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 나중에 본인이 나아가는 길에서 포기하고 싶어질 때, 지칠 때 강한 동기가 되어 본인을 다시 잡아줄 것입니다. 위의 질문들을 고민하다 보면, 학과공부를 어느 정도는 해야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내가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열심히 해서 꼭 높은 학점을 받아라 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본인이 해당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여부를 판단할 만큼은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대학에 입학한 지금까지는 다소 정형화된 길을 걸어오셨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학교, 학과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다양한 공모전, 일자리 센터 프로그램,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을 진행하는데 본인이 알아보고 본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알아서 참가해야 합니다. 이는 교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공모전, 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외활동들이 있는데 이 또한 본인이 직접 알아보고 참가해야 합니다. 본인이 먼저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이지 않으면 그 누구도 본인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본인의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 것입니다.
[자유전공학부(항교물) 양재호멘토]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2학기 자유전공학부 멘토를 맡게 된,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20학번 양재호입니다. 저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후배님들에게 아낌없이 주고자 몇 가지 도움 되는 정보를 적어봤습니다. ○ 대학은 정보력 싸움!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정보라고 생각해요. 고등학생이었을 시절에는 대회나, 해야 할 것들, 정보에 대해서 듣고 싶지 않아도, 학교에서 또는 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셨을 거예요. 하지만 대학생은 달라요! 공모전, 대외활동, 장학금 하다못해 학교에서 꼭 해야 하는 활동들도 여러분이 직접 찾아서 필요한 걸 골라서 수행하여야 해요. 따라서 대학은 정보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항상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많이 얻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 학점 관리는 항상... 모두 대학 입시를 통해서 학교 성적으로 인해 좌절을, 행복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대학도 똑같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했다면, 대학생인 지금 우리는 취업을 하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더 풍부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때와 똑같은 상황이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학점 관리는 항상 해야겠죠? 학점 관리는 항상 신경 쓰고 노력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 대학은 또 다른 시작 모두 힘든 고등학교 생활과 노력 끝에 마침내 항공대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에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대학이라는 결실을 맺었기에 여러분 스스로 칭찬하고 선물을 줄 수 있어요! 고등학교 생활과는 다르게 자율적으로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놀고 다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대학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도 명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갈 길은 아직 멀고 멉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는 것도 좋지만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계획하는 것도 필수!
안녕하세요. 2021년 2학기 항공전자정보공학부 멘토를 맡은 16학번 정종연입니다. 저의 4년 동안의 학교생활과 여러 학교 프로그램 활동들을 토대로 새내기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꿈을 찾자!저희 항공전자정보공학부는 전자와 정보통신으로 나뉘며 크게 5가지 분야 항공전자 및 제어시스템, 통신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마이크로파 및 집적회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컴퓨터정보시스템 및 네트워크 분야로 나뉩니다. 이 5가지 분야에서도 세부적으로 나뉘기 때문에 확실한 분야 및 적성을 찾아서 전공 커리큘럼에 따라 내년 2학년부터 수강신청을 통해 세부적으로 전공과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1학년 때부터 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꿈을 찾기 위한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통해 같이 꿈을 찾아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팀워크 및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알자! 저도 대학교 1학년 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앞으로 전공 및 학년이 올라가다가 보면 팀 단위에 실습 과목도 많고, 팀플 과제도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학생회, 동아리, 전공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되면 팀워크, 조직문화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재 1학년 과목에서는 이러한 과목이 있지는 않고, 기초 교양 및 이론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공모전 및 선후배 간담회를 통하여서 팀워크 및 단체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배워가며 앞으로 성장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학기 약 6개월 정도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는 시간인데 코로나 19로 인해 신입생 여러분들도 고생많으시고,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을 시기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최대한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걱정을 떨쳐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학기 멘토를 맡게된 신소재공학과 16학번 손창준입니다.21학번 신입생 여러분 신소재 공학과 입학을 축하드립니다.지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대학생 신입생일 때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누군가에 멘토를 하는 것에 대해 아직은 어색하지만 제가 경험했던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몇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 처음부터 선을 긋지 말자.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선배, 동기, 후배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몇몇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거나 첫 인상이 마음에 안 들면 때때로 선을 긋고 거리를 두고 자신과 맞는 사람들만 같이 지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교우관계에서 절대적으로 안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많은 관계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1학년 때 적절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대학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성적이 전부가 아니다.1학기 시험을 봐서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왔다고 생각하거나 안 나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에 결과에 만족하거나 낙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까지 더 나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는 시험 결과 때문에 일희일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지금 코로나 시기에 많은 대외활동이나 동아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기 보다는 어떠한 활동이라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도전이 나한테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보다는 스스로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경험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학계열(항우기) 멘토 조유성] 안녕하세요.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저는 2021년 2학기 공학계열 멘토를 맡은 기계공학과 17학번 조유성입니다. ○ 하고 싶은 일 생각하기코로나로 인해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데, 이때 대학 생활 동안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가장 심적으로 여유로운 시간일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학업과는 무관한 것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 때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대학 생활도 의미있게 보냈으면 합니다. ○ 사람 만나기대학교는 많은 사람을 만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같은 과 동기들도 만나며, 동아리, 연합동아리, 학생회에 들어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도 좋아지며,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동아리, 연합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전공 생각하기 공학계열은 1학년을 마치고 자신이 원하는 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하기 전에 관심이 있는 과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면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아직 모르겠다면, 멘토와 상담하면서 어떤 진로가 자신에게 맞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2학기 멘토를 맡은 항우기 17학번 노진우입니다. 사망년을 보내고있는 중에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저의 새내기 생활에 비추어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찾으세요. 고등학교 입시를 마치고 1학년을 보내시면서 지금이 가장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것입니다. 이때 건강한 취미를 한 가지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과공부가 너무 재밌다면 그 또한 축복이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공부와 상관이 없을수록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에 하고싶어서 미칠 것 같은 취미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와 게임도 좋은 취미가 될 수 있지만 저는 그 취미가 오래가진 못하였습니다. 운동, 악기, 연기 등등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또 재미가 없다면 포기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입니다.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세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조직에 들어가보는 것입니다. 스터디, 동아리, 연합동아리, 학생회 등 다양한 무리에 들어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시야가 넓어지고 들리는 소식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기회가 많이 찾아옵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학점이 변별력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교내외 활동 중요도가 올라갔고 기회가 왔을 때 잡는다면 4학년이 됐을 때 든든할 것입니다. ○ 프로그래밍은 배우세요. 이제 공대에서 프로그래밍을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잘 못해서 고생을 하고 있지만 멘티님들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기 중에 어렵다면 방학엔 꼭 시간을 내서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고 새내기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멘토링을 통해 많은 것을 챙겨가고 좋은 형,오빠 동생으로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교통물류학부 멘토 박희민입니다 :) 우선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된 수험 생활 끝에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보냈으면 합니다! 학교생활에 도움 될 만한 꿀 팁을 적어봤어요. ○ 학교 공지 확인하기 학교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는 일반 공지, 학사 공지, 장학 공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대회(록히드마틴, 보잉 등.), 대외 활동, 학점 교류 등 가장 손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자주 확인해보면서 다양한 활동들과 경험 들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 경험도 스펙! 1학년 때 무조건 많은 활동들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학년이 비교적 다른 학년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내에 다양한 소모임들이 있습니다. 항교물 인스타그램 @kau_gyomul을 통해 어떤 소모임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꽃은 동아리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봉사 동아리, 댄스 동아리, 신문사 등 대학 와서 해보고 싶거나 도전 해보고 싶었던 활동들로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내 행사나 대회에 직접 참여도 해보고 스태프로도 지원해보면 스스로 얻는 게 많을 거에요. ○ 진로 고민해보기 항공교통물류학부는 크게 항공교통 전공과 물류 전공으로 나누어집니다. 1학년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로는 어느 방향으로 잡아야 하는지 세세하지는 않더라도 크게 틀을 잡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관련 전공 수업을 한번 들어보거나 멘토님과 함께 상담을 진행해보면서 어떤 진로가 적성에 맞을지 고민해볼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선택한 전공에 따라 학년 별 또는 학기 별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성취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프트웨어학과 18학번 유오준이라고 합니다. 힘들었던 수험 생활을 견디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꽃다운 나이를 행복하게 대학 생활에서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 [공학계열 멘토 소프트웨어학과 유오준멘토] ○ 다양한 인간 관계를 경험해보고, 나만의 인간관계론을 완성시키기 항상 새로운 집단을 들어가게 되면 설렘 반, 두려움 반입니다. 어색한 시간이 길어지고, 친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고, 이 집단이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초, 중, 고와는 다르게 대학에서는 하루 종일 친구들과 붙어 있지 않기에 소외감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초조해 하지 마세요. 학기 초, 누구 누구는 술 마시러 간다는 둥, 누구 누구는 벌써 썸 탄다는 둥 여러 가지 이야기에 불안해 하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성인 되었다는 해방감에 나 답지 않은 행동을 하지 마세요. 자신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지 말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친구들과 대학 생활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새내기 때 잘 맞는 친구들을 사귀는 게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나 자신을 버려가면서 까지 인간 관계에 힘쓰지 말고,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해가며 서로를 존중해주는 친구들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마이쥬 하나를 건네며 말을 거는 것도 가치 있는 인간 관계를 위한 꿀팁이랍니다. :-D ○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기드디어 수험 생활을 끝내고, 대학에 입학했으니 모든 게 다 내 세상 같으실 겁니다. 다 여러분 세상이니 마음껏 즐기시면 됩니다. 알바도 해보시고, 여행도 가보시고, 연애도 해보시고, 고백했다가 차여도 보시고, 그동안 하고 싶으셨던 것들 다 해보시면 됩니다. ‘1학년인데 공부는 안해도 되나요?’ 라는 질문에는 ‘여러분 마음껏 하세요’ 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았을 때, 지금 하고 싶은 것과의 중요도를 잘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나중에 후회만 안 하시면 됩니다. 후회 하지 않을 만큼 모든 걸 다 즐기시고, 그 경험들에 느낀 점을 바탕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은 정말 추천 드리고 싶어요. 여행에서 딱히 느낀 점이라기 보다는 가끔 여행 사진을 보다 보면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어떤 각성제보다 힘을 주더라고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은 꼭 하셨으면 합니다. ○ 항상 행복하기항상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슬픈 날보다 행복한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울적한 일은 보통 연달아 일어나기 마련이다.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마음이 울적하니 매사가 다 그렇게 여겨지고, 그래서 울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다.” 마음이 울적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울적한 일들은 점점 쌓여갑니다. 울적한 마음을 빠르게 털어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친구들과 수다를 떤다던지, 방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던지, 게임을 하던지,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울적한 일의 연쇄작용을 빨리 끊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학점 관리 방법, 공부 비법, 대외 활동, 동아리 등 여러 꿀팁 들은 다른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좋고, 학교 생활을 해가며 알아가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우선 여러분들이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무엇을 하시던지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밝게 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21학번 2학기 새내기 멘토로 참가하게 된 16학번 정채윤입니다! 항공대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항공대에 남은 몇안되는 암모나이트 고학번으로써 대학 생활에 대한 저만의 팁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자유전공학부(소학) 정채윤멘토] ○ 1학년 때 학점관리를 잘해두자 저도 그랬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1학년때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놀러다니느라 학업을 소홀히 합니다. 그러다보니 f학점을 맞고 과락이 된 과목들을 고학년이 되어 재수강을 하느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저학년 전공과목은 고학년 전공과목보다 난이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금만 열심히 해도 훨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생 학우분들이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서 고학년이 되었을 때 안정적으로 해당학년의 전공숙련도를 올릴 수 있길 바랍니다. ○ 전공이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 많이 고민해보기 요즘같이 코로나로 학교를 갈 수 없는 상황에선 아무래도 대학생활에 대한 현타가 오곤 합니다. 내가 지금 왜 이것을 하고있는가.. 내가 하고있는 이 공부가 정말 내가 원하던 것이 맞나.. 와 같이 1학년은 대학생활에 대한 원초적인 고뇌가 시작되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저또한 경영학과를 재학하면서 경영학과가 저의 적성과는 거리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프로그래밍, 코딩과 관련된 학과인 소프트웨어학과로의 전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등록금과 금같은 청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결국은 본인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학년 학우들이 대학생활에서의 자잘한 부분들은 알려줄 수 있겠지만. 결국 학업을 선택하고집중하는것은 본인의 몫이기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취미 만들기 친구들과 모여 술한잔, 혹은 피시방에서 게임하기와 같은 1차원적인 취미보다 성인으로써 조금더 다양한 취미를 만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지금은 물론 코로나 덕에 동아리 활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어 선택지가 많지는 않으나 밴드활동이나. 헬스, 테니스, 같은 액티브한 레저 활동과 같이 본인이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의 건강한 취미를 만드는것이야 말로 대학생활의 묘미 아닐까요?저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아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혹여 멘티분들중 헬스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같이 운동하고 싶네요 새내기분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어서 끝나고 같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날이 오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새내기 여러분~저는 2021년도 2학기 멘토인 최희연입니다. 다들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면 활동이 줄어든 만큼 선배와의 유대감 형성이 아직 미미하고 연결고리가 많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멘토인 저에게 더욱 정서적 의지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도움을 주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직접적인 멘토링 전에! 간단히 학교생활 TIP을 드리려 합니다.○ 코로나로 생긴 여유 시간에 외부 활동을 즐겨보자! 코로나로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그만큼 교통이용에 소요하는 시간과 수업 준비 시간은 단축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평소에 본인이 관심 있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시간을 적극 이용하여 국내 여행, 관심 있던 온라인 클라스, 외부 공모전 참여 또는 동호회 활동 등 학교 밖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외부 활동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학년 때 이러한 경험들은 나중에 2, 3, 4학년에 가서 공부의 동기 또는 다른 활동들의 기반으로 돌아오게 되니 관심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진로/흥미 분야 찾기! 새내기분들한테 “아무질문 해주세요“ 라고하면 갓 대학생이 되었기도 하고 고등학교 시절 행동이 습관으로 베어있어서 “공부방법 어떻게 해야되나요?”, “학점 잘 받는 방법은 어떤건가요?”를 많이 물어봅니다. 그런데 1학년 때 제일 중요한 점은 학점이 아닙니다. 1학년 때는 아무리 엉망으로 해도 교수님이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성적을 주십니다. 또 1학년 때 일탈은 나중에 커버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새내기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 바로 진로 찾기입니다. 1학년 때는 공통 교양을 들으며 정해진 수업을 듣지만, 2학년부터는 다릅니다. 이제는 교양이 아닌 항공 우주 및 기계 공학을 배우기 위한 기초 지식인 전공들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2학년의 전공을 바탕으로 들을 수 있는 3학년 전공이 따로 존재하고 해당 전공지식이 있어야만 들을 수 있는 전공들이 나뭇가지가 갈라지듯 존재합니다. 또한 2학년에 올라서는 1학년 때와 확연히 다른 공부 난이도에 전공에 대한 회의감을 갖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공 공부에 대한 동기와 활력을 넣어주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진로와 흥미 분야입니다. ‘내가 이걸 배우면 나중에 내가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라는 믿음은 1학년뿐만이 아니라 2, 3, 4학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러니 대학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흥미 분야와 진로를 찾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두었으면 합니다.○ 멘토를 잔뜩 이용해주세요선배는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의 대부분 것들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을뿐더러 외부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친해져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200% 이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 17학번 강기웅 멘토입니다~!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가져왔습니다. ○ SNS를 활용하자!항전정 학생회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인스타그램으로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아이디 kau_eie로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학생회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내 공모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지금이 기회다! 1학년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게 중요합니다. 2학년부터는 반 개념이 사라지고, 각자 시간표를 짜서 흩어지기 때문에 같은 반 친구들이랑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멘토링 활동도 1학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학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합니다. ○ 인생은 추억!3학년부터 학습해야하는 양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지금은 추억을 남기세요! 여행을 가서 사진으로 남기거나 새로운 곳으로 놀러가세요! 물론 시험기간에는 공부를 해야 하지만, 시간을 잘 활용하면 매일 놀 수 있습니다. 지금의 추억으로 3,4학년을 버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국항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18학번 이정식입니다! 우선, 늦었지만 한국항공대학교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들 1학기동안 수업 들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대학 강의가 저 역시 지난 1학기에 굉장히 생소했기 때문에, 21학번 신입생 분들은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학년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맥 쌓기와 다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맥 쌓기코로나-19의 확산세가 거센 요즘, 인맥을 쌓기 위해 여러 사람이 모이는 행위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잠해지기 시작하면, 다양한 대면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혹은 본인의 멘토에게 비대면(zoom)으로 만나서 함께 밥을 먹는다던지 공부를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자고 건의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다양한 경험아무래도 대면 행사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새내기 배움터(새터)’, ‘은익체전(체육대회)’, 축제 등 여러 활동을 참여하지 못해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이런 활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모전, 각종 대외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찾다보면 충분히 본인이 관심이 많고 재미있게 할 것 같은 활동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하나라도 좋으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멘토가 사실 되게 어려운 선배 같지만 사실 학교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열심히 도와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의 멘토를 많이 괴롭혀주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가는 1학년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