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2023학년도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새내기 멘토를 맡게된 박건우입니다.우선 우리 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고된 수험생활을 끝내고 기대했던 대학생활을 마음껏 즐기기 위해 몇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 1학년때 많은 것을 경험하자! 다들 “대학교 1학년땐 그냥 놀아~”라는 말 들어보셨죠? 1학년때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내동아리, 연합동아리 등 여러 곳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었던 일들을 다 하는 것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점은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것 아시죠? 고등학교 시험공부와 대학교 시험공부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좋은 성적, 좋은 마음으로 종강하면 더욱 좋겠죠? ◯ 친한 학우들을 많이 만들자! 대학교에서 인맥은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 말했듯이 여러 동아리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친한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두세요!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의 경우 1학년 1학기 대다수 과목은 같이 듣는 친구들끼리 듣게 됩니다. 먼저 수업 같이 듣는 동기들끼리 친해지면 학교 생활이 재밌어질겁니다~ 또 동기들 외에 선배들에게도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도 됩니다! 신입생들이 먼저 다가와줬을 때 싫어하는 선배들은 없을거 같아요. ◯ 공지사항 및 문자 잘 확인하자! 학교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공모전, 전공 프로그램 등)들이 학교 홈페이지나 메일로 자주 오게 됩니다. 학교에서 오는 문자들을 신경쓰지 않고 넘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나씩 꼼꼼히 확인하다 보면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기 마련입니다. 무심코 넘어간 프로그램 하나하나들이 모여 졸업할 때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이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대학교는 스스로 자신을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유용한 정보들을 놓지지 말고 반드시 챙기기 바랍니다!
24학번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19학번 66기 이진혁입니다. 우선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합격 축하해요! 설레고 긴장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얻은 좋은 꿀팁들을 전수하려고 해요 ● 동기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선배들에게 편하게 밥 사달라고 하자!입시가 끝나고 온 대학교이기 때문에 그만큼 설레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대학교 동기들을 처음 보고 친해져야 하는 시기인 만큼 다가가기 쉽습니다. 그리고 22학번 친구들은 처음 맞이하는 후배로 설레고 있어 어느 때 보다 마음이 열려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왜 동기, 선후배들과 친해지면 좋을까? 고등학교 내신까지는 상대평가 및 대학 진학을 위해 경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비행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행을 가게 되면 주위의 동기들, 선후배들이 멘탈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 1학년입니다. 또, 선배들이 가장 밥을 잘 얻어먹을 수 있는 학년이 1학년입니다. 여러분들이 2학년이 되면 군대도 가고 후배가 들어오면 밥도 사주고 하다 보면 1학년만큼 좋은 기회가 없어요. 그러니까 동기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친해지고 싶은 선배들이 있으면 맘 편하게 밥 사달라고 하요. 모르는 거나 궁금한 게 있으면 편하게 연락해서 물어봐요~! ● 놀 때는 놀더라도 공부할 때는 공부를 하자!“학점 필요 없다.”, “실컷 놀아야 한다.”. 등의 얘기들을 많이 들어 봤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챙겨 놓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짧게는 교내 활동을 하는 선배부터 길게는 취업하신 대 선배님들의 학점을 보면 다들 높습니다. 이후 하고 싶은 활동들을 참여하는데 불이익이 없어지려면 미리 챙겨 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적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챙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 챙겨 놓은 후에 손해를 볼 일은 거의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활동뿐만이 아니라 성적이 높다는 얘기는 그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노력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전공이 1과목 밖에 없지만, 2학년이 되면 많게는 7과목씩이나 있습니다. 운항학과 전공 특성상 모든 과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처음 공부할 때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선수 과목들의 공부를 잘해 놓으면 이후 배우는 전공들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항공사에 계시는 분들과 얘기를 해보면 현직에서 배우는 지식들이 결국 학창 시절 때 배운 내용들과 다를것이 거의 없다고 하십니다. 이 말은 지금 열심히 해놓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미래를 향해 노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졸업 이수 요건 미리 알고 준비하자! (ps) 장학금이..?)학교를 4년 성실히 다닌다고 졸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졸업을 위해서는 1)특정 분야에서의 교양과 2)SPACE 분야 중 2개 이상을 인증해야 합니다. 1) 졸업을 위한 교양에 관한 정보는 https://kau.ac.kr/web/pages/gc15707h.do 이곳에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어떤 것들을 들었고 들어야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종합정보시스템 → 학부졸업정보 → 교육과정관리 → (우측상단) 본인 이수내역 확인)에 들어가서 알 수 있습니다. 1학년 때 전공과목이 적고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점 많아집니다. 미리 들어 놓으면 나중에 전공 선택 FTD와 같은 부분에서 좀 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이처럼 미리 확인을 해보고 1학년 때 많이 들어놓는 것을 추천해요! 2) SPACE란 무엇인가? 쉽게 얘기하면 학교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다섯 가지 분야 S, P, A, C, E 중 2가지 이상을 인증해야하는데 각 분야별로 인증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정보는 https://kau.ac.kr/web/pages/gc40674h.do에 있습니다. 이 중에 필수인 S는 토익 800점 이상이며 나머지 4분야 중 1가지를 이수해야 합니다. 추가로 3가지 분야를 하면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위 2개와 별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챙길 수 있는 마일리지라는 제도가 있어요. 이것은 학기별로 누적되는 시간 수에 따라 학기가 마무리될 때마다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에요. 1학년 때는 3중 새내기 멘토링을 함께 하면서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을 쌓을 수 있어서 23년 1년 동안 함께 많은 활동 해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도 항공전자정보공학부 멘토를 맡게 된 김연진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새로운 학교생활에 제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조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첫째, 다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많은 경험을 쌓아가는 것입니다.대학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하고 동기들과 어울리며 인간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쌓아올린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아르바이트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점점 친해지다 보면 여행도 자주 다니며 추억들을 많이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항공대학교에서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기 위해선 동아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동아리를 잘 알아보고 열심히 활동하여 새내기 생활에 좋은 추억과 많은 경험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입니다.먼저 공지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의 항대생활 - KAU 광장에 있는 일반공지와 학사공지, 각 학부 홈페이지에 있는 학부 공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지사항들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나 공모전, 어학연수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하는 정보들의 마감 기한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제출할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하거나 신청 기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역량관리시스템에 들어가셔서 새내기성공센터나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적극 참여하여 마일리지를 쌓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마일리지로 학기 말에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고, 도움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공지사항 뿐만 아니라 역량관리시스템 페이지도 자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셋째, 1학년때부터 학점 관리?새내기 시절에 “나는 군대 갔다 와서 열심히 하고 지금은 놀 거야” 하며 1학년을 보내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똑같이 놀면서 학점은 챙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1학년 시절에 쌓은 즐거운 추억과 맞바꾼 학점에 대한 후회가 없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중에 학점을 복구하고 싶을 때나 더 높은 학점을 목표로 한다면 다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발판 없이 맨 바닥부터 학점을 복구하려고 한다면, 엄청난 고통과 노력이 따를 것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놀 땐 놀고, 할 땐 하자!”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학점관리는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위에 작성한 조언들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들이 있으면 부담 없이 연락을 주시면 친절하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학번 새내기 여러분들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여러분들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 22학번 신소재공학과 문성현입니다. 힘든 입시를 버텨내고 한국항공대에 입학하시게 여러분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질 여러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 대학생활 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학교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기처음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활동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헷갈리고 복잡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바로 학교 홈페이지의 KAU광장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공지사항들(일반공지,학사공지등)을 확인한 후 일정을 까먹지 않도록 핸드폰 달력이나 메모장에 표시를 해두는 방법 입니다! 이렇게 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무리 일정이 많아도 거의 놓치지 않고 필요한 활동들을 잘 챙길 수 있습니다. ○ 학교생활 관련 앱 다운받기우선 가장 대표적인 앱으로는 ‘에브리타임’이 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해서 시간표 관리, 교양‧전공과목들에 대한 정보, 중고책 거래등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꼭 다운로드 받으셔서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코스모스’라는 앱입니다. 이 앱을 통해서는 여러분이 수강하는 여러 과목들의 공지사항이나 과제들을 LMS에 들어가지 않고도 보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학점을 관리하는데 꽤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교 비교과 프로그램 활용하기매달 학교에서 다양한 공모전과 대회가 열리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있는지 모르거나 귀찮아 하지만 공모전과 대회에서 주는 상금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저는 알바도 좋지만 이런 자잘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용돈을 버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러분이 입학하시게 되면 가장 먼저 ‘새내기 합격수기 공모전’이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 공모전에 참여했었는데 상금도 꽤 쏠쏠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학교에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새로운 경험 해보기대학교에 들어오면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여러분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그 마음의 여유를 이용해서 여태까지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동아리 활동, 학생회 활동 등 해보고 싶거나 관심이 가는 활동이 있다면 망설이거나 포기하기보다 일단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자신감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놀 땐 놀고 할 땐 하기1학년 시기가 가장 학점을 따기 쉬운 시기이기 때문에 노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학점관리가 안돼서 재수강이나 재수강은 불가능하지만 애매한 점수가 나와버리면 나중에 후회되는 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놀 땐 정말 즐겁게 놀고 할 때는 집중해서 빨리 해치우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편하게 물어보세요~!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강 이후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 한국항공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1년 동안 멘토로 활동하게 된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22학번 이선빈입니다.여러분들 모두 ‘처음’이라는 것에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실 텐데요. 저 역시도 이번 해에 같은 감정을 가지고 학교에 입학한 것 같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짧게나마 1년 동안 제가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공지확인은 필수[항공대학교 홈페이지 -> 항대생활 -> KAU광장 -> 일반공지, 학사공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모전, 학업, 장학금 등 여러 정보들은 일반공지와 학사공지를 통해 올라옵니다. 가끔씩 생각이 날 때, 공지를 확인하는 습관은 여러분의 더 나은 학교생활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 다양한 경험하기대학교에는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이 있습니다. 동아리, 공모전, 스터디, 프로젝트 등 진로설계 및 자기계발을 비롯해 다른 동기 또는 선배들과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학점은 꼭 챙길 것“1학년은 놀아도 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1학년이더라도 학점은 필수입니다. ‘학업에만 몰두해라!’ 라는 말은 아니지만, 1학년 때가 가장 학점 따기도 좋을 시기입니다. 물론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시간표를 잘 조율해서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런 점이 어려울 때는 선배들에게 다가와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습니다! ○ 할 일들을 메모하기학기 중에 해야 할 과제나 활동 등의 일정을 머릿속으로 모두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종종 까먹기도 했는데요, 이 점을 고치고자 항상 책상 위에 포스트잇으로 간단하게 ‘주간 일정표’를 만들어 붙여놓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부터는 과제나 레포트 또는 여러 활동들에 늦지 않게 제출하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습관을 기른다면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9학번 멘토, 신용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몇 가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뭐든 부딪히고 보자뻔한 얘기일 수 있지만 지금부터는 어떤 활동이든 부딪히며 배우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여러분들에게는 이제 크든 작든 수많은 선택과 기회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준비가 덜 되어서, 실력이 부족해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실패를 맛볼 수 있지만, 그 속에서 배우는 것 또한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렇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한에서, 당당히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뭐든 열심히 하자1학년 과정을 수강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적응해 나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모든 것이 새로울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맞춰 추억을 남기는 것이 더 좋은 사람도 있고,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성적을 남기는 것이 더 좋은 사람도 있는 것처럼 다양할 것입니다.어떠한 자기만족 기준이 되었든, 그 활동에 대해 매우 열심히 한다면 분명 남는 것이 있을 겁니다. 대체적으로는 성적일 수 있지만, 수험생활이나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할 때 그 활동에 대해 열정적으로 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본인에게 의미 있게 남을 것입니다.진로를 명확히 정하자목표 없이 방황하는 사람, 진로를 명확히 정하고 들어온 사람들 모두 해당되는 말입니다. 저희 학교, 학과 속에서도 무수히 많은 분야와 진로에 관련된 선택 가지들이 있습니다.당연히 이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어느 정도의 기준을 설립하는 것이 전반적인 생활을 본인이 생각한 대로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다양한 경험과 얘기를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본인을 한정된 틀이나 트랙에 가두기보다는, 다양한 사람과 활동을 경험하며 본인의 진로를 조금이나마 일찍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챙길 수 있는 것은 다 챙기자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나면, 학생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학업'이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진로 속 학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진로에 대한 명확한 틀을 잡든, 모르든 간에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업'과 대외활동, 학생회 활동 등등 학교에서 하면 득이 될 활동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교내 프로그램은 활동 참여 시, 그에 따른 장학금 제도도 잘되어 있으므로(마일리지 장학금) 일석이조로 장학금도 받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이러한 활동을 챙기기 위해서는 다른 멘토 분들께서도 많이 말씀해 주셨다시피 LMS(학교 수업)나 학사 공지(복수, 부 전공, 성적 처리, 전과 등), 학부 홈페이지(각 학부 공지에 관련된 소식), 캠퍼 스픽(교외 대외활동) 등등의 공지사항을 항상 잘 확인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먼저, 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저는 2023년 멘토를 맡게 된 항공교통물류학부 항공 교통전공 20학번 정승연 멘토입니다.여러분들과 만나 1년 동안 재미있는 활동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본격적으로 만나기 전 여러분들에게 학교생활의 팁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1.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등학교까지는 정해진 수업, 활동을 했다면 대학교는 정해진 틀이 없습니다.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활동을 할지 학생 스스로 정해서 하는 것이 많으므로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고 나에게 맞는 활동,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많은 경험을 해서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선배를 괴롭히자처음 대학교를 입학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고등학교에는 선생님이 옆에서 이끌어줬다면 대학교에서는 선생님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선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선배님이 불편해할까 혼자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멘토나 주변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같이 문제를 해결해보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선배들도 새내기들이 고민이 있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려고 할 것입니다.! 3. 동기들과 친해지자사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항공교통 전공의 경우 졸업 후 진로가 항공교통과 관련된 분야로 한정되어 있어서 대학교 동기가 직장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하면서 동기들과 친해지고 서로 돕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친구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3학번 여러분들을 학교에서 볼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항공대 23학번 새내기 여러분!! 진심으로 항공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경영학부 22학번 양지원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게 크게 3가지의 대학 생활 ‘꿀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기억보다는 기록을”대학 첫 학기인 1학년 1학기가 지났을 때, 저는 너무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대학 동기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학업에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저에게 남은 것이 성적뿐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계기를 통해 공모전, 대회, 공부, 동아리, 대외활동, 학업 등 제가 일궈낸 활동들이 기록이 없이는 공중분해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노션’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록을 통해 한 학기, 일 년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현재의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었습니다. tmi이지만, 저는 사실 극‘P’형의 사람입니다. 무계획적으로 끌리는 활동을 하고 공부하는 것을 선호했던 사람인데, 대학을 와보니 무계획은 저에게 아무런 이점을 가져와 주지 못하더군요. 과거를 기록을 통해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평가하고 피드백한 후, 미래를 계획하는 것만이 즐겁게 대학에서 제값을 할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록을 통해 불안을 극복하고 여러분만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자”여러분, 대학에서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아마 그 이유는 대학이 여러분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어서 일 것입니다. 틀에 박힌 삶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이제 안녕입니다. 앞으로는 타인의 도움 없이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이때,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그냥 허비해버리는 친구들이 간혹 있습니다. 대학에 온 이상 목표를 명확히 정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이 말은 그저 공부만 하거나 그냥 놀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적, 비교과 활동(공모전, 대회, 학과 활동, 동아리, 어학, 대외활동) 등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며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성적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챙기셔야 합니다!!!) ○ “그냥 한번 부딪쳐보자”대학에는 참 다양한 기회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대학 홈페이지-항대생활-KAU광장-공지사항✓ 대학 홈페이지-역량관리시스템✓ 과 톡방✓ 에브리타임-홍보게시판✓ 선배(멘토 등), 새내기성공센터 이렇게 다섯 가지 루트로만 정보를 얻어도 참 다양한 기회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항공대의 특색있는 활동들, 각종 대회, 공모전, 비교과 활동들, 동아리, 학회, 학과 활동들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다 못 담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었고, 진행될 예정에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관심 있거나 하고 싶은 활동들은 최대한으로 지원해보고 열심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각종 활동을 경험하며 생각지 못했던 배움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ㅎㅎ 또한, 장학금을 덤입니다! 항공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새내기 공모전과 프로그램, 학과 활동에서 정말 큰 장학금이 여러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후회하진 않으실 거예요! 정말 작고 작은 용기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여러분께 가져다 드리리라 믿습니다. P.S. 멘토에게 도움을 요청하신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겠다면 관련 센터, 교수님, 선배와 연결시켜드릴 테니, 부담 없이 용기 내어 도움을 요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신입생 여러분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 신소재공학과 22학번 최은서입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 24학번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학생으로서의 생활을 앞두고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개강을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행복한 새내기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에 앞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새내기 멘토링을 적극 활용하자. 멘티 여러분은 새내기 멘토링을 통해 배정되는 선배 멘토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습니다. 멘토링 조를 대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과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멘티 여러분이 새내기 멘토링을 통해 많은 것을 얻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멘토를 어려워하지 마시고, 친밀감을 쌓기 위해 서로 노력을 한다면 이 멘토링 활동의 취지에 가장 잘 맞는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학점을 챙기자. 대학생이 되면 성인으로서 허용되는 것도 많고, 즐길 수 있는 것도 많아 공부를 놓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노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놀기만 하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많은 후회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학년은 대부분의 수업이 교양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노력 대비 좋은 학점을 받기가 쉽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시험 2주 전에만 공부를 시작한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실 것입니다. 3.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자. 한국항공대학교 역량관리시스템에 접속하시면 교내 프로그램과 대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대회는 참여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대회에 참가하여 글쓰기 연습이나 카드 뉴스 제작 등을 통해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동시에, 장학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항대인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곧 만나요*^^*
안녕하세요. 신입생 여러분.저는 한 해 동안 여러분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9학번 이한국입니다.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의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 확인 대학교 생활과 고등학교 생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담임선생님의 부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과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시던 분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스스로가 공지 사항 등을 확인하여 정보를 수집해야만 합니다.공지 사항을 통해 대외 활동, 장학금, 학사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틈틈이 공지 사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②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저는 ‘인간관계’이지 않나 싶습니다. 친구를 만듦으로써 타지에서의 생활에도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여러분의 대학 생활도 더 유익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한 달 동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동아리에도 가입해보고, 과 OT에도 참석해보고, 미팅도 나가는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성향이 맞는 친구, 선배들을 찾을 수 있고, 그 사람들이 어쩌면 여러분의 대학 친구가 될 것입니다. ③ 멘토 적극 활용 처음 대학에 입학하면 궁금한 점들이 많을 것입니다. 수강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학교 시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등, 사소한 궁금증이라도 멘토에게 물어보신다면 많은 정보들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편하게 질문해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신입생 여러분! 저는 한 해동안 여러분의 한국항공대학교 생활의 길잡이가 될 자유전공학부 22학번 박영은입니다. 먼저 한국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개강하고 학교에 오려면 두 달이 더 넘게 남아서 싱숭생숭하고 무얼 해야하는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여러분들의 원활한 학교 생활을 위한 몇 가지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기!“1학년은 노는거지~~”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는 거 정말 중요하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많이 놀기도 놀아아죠!! 놀 땐 정말 공부 생각하지 않고 신나게 열과 성을 다해 노십시오!! 단, 성적에 영향이 가면 안되겠죠?! 공부할 때는 확실히 공부하면서 성적까지 챙기면 다들 흔히 얘기하는 ‘갓생’을 살 수 있습니다. 놀 때는 확실히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면서 여러분의 건강한 대학 생활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공지사항 수시로 확인하기대학교는 중학교, 고등학교처럼 담임 선생님이 있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혼자 다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죠. 공지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때를 놓쳤다면 그건 누구에게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꼭 혼자! 스스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각 과목별 공지사항에는 과제 마감 기한도 나와있고 시험 날짜도 공지로 올라오니 수시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수업 공지 외에 학교 홈페이지 공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들어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많이 모집합니다.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쌓고 싶다면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서 많은 활동에 참여해보는 학생이 되어보세요!! 3.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많이 하기역량관리 시스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MBTI 특강이나 자신의 관심사나 진로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열리니 이런 특강들을 많이 참여해보세요. 학교 생활이나 앞으로의 진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그램들을 참여하게 되면 주는 마일리지를 모으게 되면 한 학기가 끝나면 장학금도 받아갈 수 있으니 많이 참여하면 일석이조겠죠? 4. 학점 관리는 꾸준히앞에 처음 말한 것처럼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기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공부할 때 제대로 공부해서 학점은 처음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그 단추들을 다시 제대로 끼우기 위해서 나중이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니 학점은 꾸준하게 1학년부터 관리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여러분의 밝고 화사한 꽃길의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많은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학교 생활이나 어떤 부분에 있어서든지 물어볼 것이 있으면 어렵지 않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마트드론공학과 멘토 김민준입니다. 우선 한국항공대학교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스마트드론공학과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제가 대학교에 처음 왔을 때 가장 헷갈렸던 것과 잘 몰랐던 것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드릴까 합니다. 1. 멘토를 의지하기 여러분이 무언가를 잘 모르거나 헷갈릴 때에는 고민하지 말고 멘토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멘토는 멘티를 이끌기 위해 존재하니 여러분의 멘토는 절대로 여러분을 귀찮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멘토에게 여러 꿀팁을 전수받으세요. 2. 학교 홈페이지 자주 보기 학교 홈페이지에는 학교에 관한 거의 모든게 들어있습니다. 학사공지부터 시작해서 여러분의 개인정보, 학교 행사, 심지어 금주의 학식메뉴까지요! 학교 홈페이지에는 많은 메뉴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느 메뉴로 들어가야할지 미리 숙지하는게 좋습니다. 3. 동아리 알아보기 동아리는 여러분이 같은 취미를 가진 학우분들과 즐기기 위해 참여하는 것도 있지만 인맥을 형성하기에도 좋습니다. 또한, 강의를 듣다 보면 각 강의 사이에 1~2시간씩 공강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때 동아리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4. 학교 지도 얻기 처음오면 학교 건물의 이름도 잘 모릅니다. 이때는 학교 지도를 구하세요. 학교 지도가 있으면 강의실의 위치와 각 건물의 이름을 전부 숙지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구하지 못하겠으면 멘토에게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5. 수강신청 시 주의할점 여러분이 수강신청을 할 때 미리 몇분전에 로그인 해놓고 시간이 되면 페이지 새로고침만 누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절대로 새로고침만 누르면 안됩니다. 먼저 로그아웃을 하고 다시 로그인을 해야지 수강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이렇게 몇과목을 날렸습니다... 제가 준비한 조언은 여기까지구요. 내년에 여러분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다시한번 한국항공대학교에 합격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의 한국항공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멘토를 맡게 된 신소재공학과 20학번 김예찬 입니다. 여러분의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조언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학교 활동에 관한 정보는 스스로 찾기 대학교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와는 달리 학교 정보를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새내기 시절의 저처럼 막막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때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세요. 그곳에서 ‘항대생활’ 부분에 있는 ‘공지사항’에 접속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알아야 하거나, 도움이 될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대학일자리센터에도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많은 정보를 알아가시고, 여러분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각 학과 별로 단톡방이 개설될 것입니다. 그곳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찾으면 여러분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 최소한의 학점은 챙겨두기 저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노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놀면서도 최소한의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은 다른 학년에 비해 좋은 학점을 받기 수월해서, 조금만 노력해도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최소한 시험을 보기 1-2주 전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고학년 때 학점으로 고통을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 ‘대학일자리센터’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일자리센터에는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알찬 특강도 들었고, 심도 깊은 상담도 받아봤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학교생활과 제 진로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구체화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이곳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을 하면 마일리지라는 것이 부여됩니다. 마일리지를 모아 학기가 끝나고 마일리지 장학금이라는 것을 신청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두세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한국항공대에 입학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신입생 여러분!!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앞으로의 꿈을 펼칠 항공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멘토를 맡게 된 항공운항학과 19학번 66기 배형준입니다. 지금까지의 초중고 생활과, 여러분이 앞으로 겪을 대학 생활은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적응하는데 도움 되는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① 여러 가지 활동을 하자 여러분이 하고 싶어서든 성적에 의해서든 여러분의 과가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꼭 과에 관련된 일만 한정하여 살아갈 의무는 없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교양들을 듣고 자신의 흥미가 가는 분야를 발견할 수도 있고, 동아리를 통해 특기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전공을 공부하다 보면 ‘정말 전공을 잘 선택했구나’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청사진을 채워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② 영어공부는 필수 모든 취업시장에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 특히 항공운항학과에 진학한 신입생 분들은 영어공부를 미리미리 해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특히 토익과 토플같이 공인된 영어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번째에도 해당이 되는 이야기지만 이를 통해서 졸업요건중 하나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추후 비행교육원에 입과하고, 항공사에 취업하는 부분에 있어서 필수적 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로운 1학년때부터 여유있게 준비를 하다보면 정작 필요할 때 영어로 인해 발목을 잡히는 일은 없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③ 졸업요건을 미리 채우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학교생활과는 달리 대학교는 졸업을 위해 반드시 채워야 하는 졸업요건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크게는 학점과 졸업인증요건(SPACE)로 나뉩니다. 먼저 학점은 졸업을 위해 충족해야하는 이수학점이 존재하고 그 중 교양의 경우 여러 영역을 들어야 하는 등의 제한조건이 존재합니다. 이는 교양과정 이수 페이지(학교홈페이지->항대생활->수업 및 성적->수업->교양과정 이수)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졸업인증요건인 ‘SPACE’입니다. S,P,A,C,E 각각의 분야 중 2가지 이상을 통과해야 졸업이 가능하며, 3학년 이내에 3가지 분야를 통과할 경우 “장학금”이 나오니 가능하면 장학금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특히 제가 2번째로 이야기 드렸던 영어성적은 ‘S’에 해당하며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통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졸업인증(학교홈페이지->항대생활->졸업->졸업인증)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공학계열(항공우주및기계공학부) 멘토 유지수입니다.한국항공대학교 23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대학교에 입학하고 대학 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궁금하신 것들이 많은 신입생분들을 위해 몇가지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1. 선배들의 도움 받기공학계열 과 특성상 다른 과보다 비교적으로 다양한 과의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과의 선배들뿐만 아니라 진로와 전공 선택에 대한 고민을 했을 선배들까지 만날 수 있으므로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족보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취미 생활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하기취미가 없다면 다양한 동아리를 가입하여 활동해본 후 취미를 찾아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취미와 관련된 동아리에 가입한다면 공감대가 비슷한 선배, 동기와의 친목을 쌓을 수 있습니다. 3. 학사 공지 수시로 확인하기학사 공지뿐만이 아니라 한국항공대학교 사이트의 각종 공지란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학금, 학점 교류 등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 학사 일정 등을 파악한다면 편안한 학교 생활이 될 것입니다. 4. 진로에 대한 고민하기공학계열로 입학하신 새내기분들은 2학년이 될 때 자신이 원하는 과를 선택하게 됩니다. 1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각종 수업을 들어보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고민을 미리미리 해서 1학년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학년부터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해당 전공 수업을 미리 들어놓는다면 남들보다 한 발자국 앞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한국항공대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만난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대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 새내기 여러분들의 멘토로 활동하게 된 항공전자정보공학부 22학번 노아나현입니다. 가장 먼저, 자랑스러운 한국항공대학교 학생이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올 대학생활을 더욱더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 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 동아리에 가입하자!여러분들이 더욱더 재밌고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동아리를 가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학술 동아리뿐만 아니라 댄스 동아리, 밴드동아리, 아카펠라 동아리, 보드 동아리, 봉사 동아리, 사진 동아리 등 정말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동아리들을 활용해서 자신의 취미와 특기를 발휘하기도 하고 이전에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아직 본인이 특별한 취미가 없고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다양한 동아리에 가입해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자신의 흥미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새내기성공센터에서 마련해주신 이 3중멘토링을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강신청, 학교시설, 공부방법, 사회생활 등 사소한 것이라도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멘토들에게 물어보며 자신의 멘토 그리고 다른 멘티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대학생활의 좋은 팁도 얻고 좋은 친구들, 선배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멘토들은 멘티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멘토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시며 행복한 대학생활하세요 ! ○ 의미 있는 시간 보내자!저는 대학생이 된 현 시점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꼈습니다. 가만히 누워만 있으며 첫 대학생활 1년을 보내시기보다는 공부도 하고, 자신이 하고싶은 활동도 해보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생활도 해보고, 친구들과도 재밌게 놀며 알찬 새내기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머무르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정말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입니다 ! 새내기분들이 열심히 노시고 활동하시면서 ‘행복한’ 대학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신입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AI자율주행시스템공학과 22학번 신봉진입니다. 입학 축하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때와는 사뭇 다른 학교생활을 보내셔야 할 텐데요, 어떻게 하면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는지, 그런 팁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우리 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먼저 첫 번째로 우리 학교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교과 프로그램이란, ‘비교과’라는 말 그대로 평소 학교에서 수업 듣고 공부하는 거 이외의 활동들을 말합니다. 이런 비교과 프로그램의 예로는 MBTI를 통한 자기 성향 파악하기, 글쓰기 클리닉, 현직자들이 알려주는 경험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자신을 파악하거나 향후 사회에 나갔을 때 필요하고 쓸모있는 스킬들을 배우기도 하고 어디 가서 듣지 못할 정보들도 많이 얻는 등 인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것들을 챙겨갈 수 있습니다! ○ 동아리 가입하기! 두 번째로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학교에는 여러 동아리가 있는데요 그 중 마음에 드는 동아리 이곳저곳 다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동아리에 가입했더니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 실망스러우시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으니까 아직 새내기로서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마음에 드는 동아리를 미리 탐색해 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동아리에서 계속 활동하다 보면 동아리에 따라 여러 공모전에 참가할 기회도 생길뿐더러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져 학교생활도 재밌어지고 저보다 대학 생활에 능통한 사람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꿀팁들을 얻을 수 있으니 학교생활이 더욱 윤택해지겠죠? ㅎㅎ ○ 공지사항 잘 확인하기! 마지막으로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이제는 누군가가 공지사항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여러 공지들을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각각의 수업마다 필요한 공지들은 교수님들이 해주시고 각 과별로 과대 분들이 도맡아 카카오톡 단체 톡 방에 올려주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공지들이 학교 공지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필요한 공지들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교 공지에는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의 정보들이 많이 있고 LMS에는 수업 관련된 공지들을 교수님들이 올리시기 때문에 확인하지 않으면 본인만 손해!! :( :( :( 제 글을 참고하시어 여러분들이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ㅎㅎ 끝으로 언제든지 학교생활을 하다가 모르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정말 편하게,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24학번 새내기 여러분 오는 24년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될 22학번 박창현입니다. 우선 긴 시간 끝에 항공대학교에 입학하신 여러분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수험생활을 끝내고 내년 3월부터 대학을 다니게 될 여러분들의 한 해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항상 웃는 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온 대학이 마냥 낯설기만 하고 적응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대학생으로서 맞는 첫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몇 가지 조언을 남기고자 합니다. 1. 많은 활동에 참여하기저도 아직 2학년이 되어본 것은 아니지만 주변 선배들을 보고 2학년부터 바빠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여유로운 1학년 때 많은 활동에 참여해 사람들과 어울리고 많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험들은 후에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 역시 1학년 때 동아리, 공모전 등 많은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잊지 못할 경험을 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학사공지 자주 확인하기중요한 활동들은 대부분 학사공지에 올라오기 때문에 자주 확인해주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확인해서 놓치는 것 없이 풍족한 1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창에 ‘항공대학교 학사공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3.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기역량관리시스템에서 열리는 활동들에 참여해 모은 마일리지는 장학금으로 전환됩니다. 열심히 참여해 마일리지를 모으고 방학 중 열리는 마일리지 장학 신청을 통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하면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니 열심히 참여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창에 ‘항공대학교 역량관리시스템’을 검색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수강신청 전 미리 계획 세워보기어쩌면 가장 중요한 내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수업을 선택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을 미리 정해두고 그 수업을 못 잡았을 경우 다른 선택지들도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표가 꼬이면 해당 학기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전 두 학기 모두 실패해서 정말 힘들게 다녔는데 여러분들은 이런 고통 없이 즐겁게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만나게 될 23학번 멘티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돕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3학번 새내기 여러분들의 멘토로 선정된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19학번 소비오입니다. 하늘을 향한 첫 번째 날개짓,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내기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첫째,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현재 여러분들이 하고 계신 새내기 멘토링 프로그램과 같이 학교엔 새내기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재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를 자세히 확인하여 프로그램 공지사항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 만한 프로그램에 주저없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장학금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장학금들은 여러분들의 청년사업 비용으로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둘째, ‘학점관리에 신경쓰기’이제 막 성인이 되고 대학생이 된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캠퍼스 라이프와 지난 수험생 생활에 대한 보상심리일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기에 1학년의 대부분을 술과 함께 지냈습니다. 선배들은 ‘1학년때 받는 학점이 가장 쉽게, 또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학점’ 이라고들 하셨지만 20살의 저에겐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도 이 말의 참뜻을 별로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1학년의 과목들은 대부분 기초적인 교양입니다. 때문에 4년의 학기 중 공부가 가장 쉬운 학기이며 덩달아 학점을 제일 쉽게 딸 수 있는 학년입니다. 공부에 전력을 쏟지 않아도,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하면 고학점을 따낼 수 있으며 이는 여러분의 앞날에 지대한 공을 세울 것이라 예상합니다. 셋째,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기’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새내기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캠퍼스 라이프와 수험생활에 대한 보상심리입니다. 그만큼 20살이라는 시간은 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하고 재밌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그동안 못 해보거나 시도하지 않았던 활동들에 대해 주저없이 도전하길 바랍니다. 비행기를 워낙 좋아하던 저는 경량항공기 면장에 도전하여 조종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학생회와 동아리, CC를 비롯한 여러 대외활동과 여행 등 20살이라는 시기에 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해봤습니다. 이는 아직까지도 저에게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너무나도 행복한 기억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신 돌아오질 않을 새내기 시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3학년도에 입학하신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분들의 멘토가 될 항공교통물류학부 22학번 전재준입니다. 가장 먼저 힘든 수험생활 끝에 항공대에 입학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하고 싶었던 것 하기!제가 가장 먼저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수험생활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는 것입니다. 뭐든 좋습니다. 수험생활동안 분명 지치고 힘들었던 순간에 입시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며 꾹 참으셨을 여러분들은 이젠 하고 싶은 것을 ‘꼭’ 마음껏 하셔야 합니다. 가령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운동이나 스포츠를 마음껏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혹은 그저 집에서 편히 쉬면서 보고 싶었던 컨탠츠들을 보며 휴식을 마음껏 만끽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뭐든 좋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제발 뭐든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커리큘럼은 본인이 직접 짜기!여러분은 공부를 하는 이유가 어떤 것이었나요? 다들 본인의 꿈을 향해 달려왔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특별한 꿈없이 공부만 하신 분들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공부의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드디어 장래희망이 생겼을 때 그 꿈이 학업에 의해 좌절되거나 지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함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비록 항공교통물류학부지만 항공우주공학에 관한 장래희망 또한 있습니다. 제 선택은 모두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욕심일 수 있으나 나중에 진로선택에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판단에 1년동안 그 어떤 다른 학생들도 짜지 않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직접 짜고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반대하는 입장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만 자유전공학부에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가장 진로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힘이 닫는 한 도와드릴 테니 언제든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후회하지 않기!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후회하지 않는 것입니다. 뭐든 하나하나 선택할 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미래의 본인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위해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1,2번 조언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할까? 말까?의 고민에서는 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는 상당히 오래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년도에 제가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 하고 싶었던 스포츠, 가보고 싶었던 경기의 직관 등 목표했던 거의 모든 것을 다 해봤습니다. 하기 직전에는 약간의 망설임이 당연히 있겠습니다만 하고 나면 그 성취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으실 겁니다. 그 누구보다 즐거운 대학교 1학년의 기억을 같이 만들어가길 기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