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학번 새내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24학번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중인 이태웅이라고 합니다. 다들 고된 입시를 마치고 대학교 입학에 앞서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일 텐데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몇 가지 꿀팊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카톡방 답장 잘하기
여러분들은 입학 전부터 여러 톡방에 초대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새내기 톡방, 멘토링 톡방, 동아리 톡방 등) 톡방에 들어가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보기 때문에 어색해서 답장을 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답장을 잘 해준다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답장이 정말 힘들다 하면은 체크표시 혹은 하트로라도 표현을 해주시면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모임 잘 참여하기
대학교를 입학하기 전부터 술자리가 많이 생길 텐데요. 아무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부담을 이겨내시고 꼭 많은 모임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모임에서 사람들과 꼭 친해지지는 못 하더라도 아예 처음 보는 사람과 얼굴이라도 봤던 사람은 꽤나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꼭 모임은 잘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3. 동아리 들어가기
사실 대학교하면 동아리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항공대학교는 특히 동아리가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학교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친해지기 쉽기 때문에 동아리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아리는 다른 과 학생 혹은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동아리에 들어가면 인맥도 넒어지고 선배님들한테 커피도 얻어먹고 족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딱히 좋아하는 취미가 없더라도 흥미가 있으면 일단 하고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동아리 7개정도 했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초반에 들어 가는것을 추천할게요. 관심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고고싱~~
이외에도 정말 알려주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대학교 생활을 위해 화이팅 하세요~~
25학번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3중멘토링 멘토 자유전공학부 전계열 22학번 정세용입니다. 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온 신입생분들의 한국항공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대학 생활은 고등학교와는 확연히 다른 환경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학교 생활에 참여하면 많은 기회와 성장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생활을 더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조언들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자기 관리 능력 키우기대학에 입학하면 자율적인 학습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교사의 지도와 일정에 맞춰 보내지만, 대학에서는 많은 부분이 자율적으로 진행됩니다. 책임감을 요구한다는 뜻이겠죠! 수업 내용은 양이 많고 깊이가 있습니다. 주간 학습 목표를 세워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교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한국항공대학교는 다양한 동아리 모임, 멘토링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대학생활을 풍성하게 보내려면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아리나 학술 모임을 통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대학 생활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 인간 관계 형성하기대학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은 대학생으로서 사회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업, 동아리 활동, 과제 등을 통해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분을 쌓아 보세요! ● 멘토링 적극 참여하기 다양한 멘토들과의 관계 형성도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배 멘토들과 친분을 쌓으며, 여러분의 진로나 취업에 대한 고민들을 조언해줄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다른 선배님들이나 교수님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25학번 새내기 여러분!먼저 여러분의 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소프트웨어학과 23학번 이해령입니다.대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설렘과 긴장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경험하고 배운 것들이 여러분의 대학 생활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무엇이든 스스로!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완전히 자유롭고 자율적인 공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모든 책임도 여러분의 몫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수업 시간표는 직접 구성해야 하고, 학사 일정이나 과제 제출 등도 누가 대신 챙겨주지 않습니다. - 학교 홈페이지나 공지방을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시간표와 주요 일정을 정리해 플래너나 캘린더에 기록하세요. -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선배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세요.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은 언제나 값집니다. 2. 기록하는 습관 들이기대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다양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죠. 동아리 활동, 공모전, 대외활동, 여행 등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배움은 여러분을 크게 성장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기억들도 희미해질 수 있죠. 그래서 기록이 필요합니다.저는 대학 생활의 크고 작은 일들을 기록하며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첫 해커톤에서 느낀 성취감, 동아리 모임에서의 추억, 심지어 힘들었던 순간까지도요. 이런 기록은 단순히 과거를 떠올리는 도구가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 일기, 메모 앱, 블로그 등 자신에게 맞는 기록 방법을 찾아보세요. - 단순한 사실 기록에서 나아가, 그날의 감정과 배운 점까지 함께 적어보세요. - 특히 대회나 활동 경험은 나중에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3. 주량 미리 알기대학교에서 술자리는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새내기 때는 선배들과의 자리나 동아리 모임 등에서 술을 마실 일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주량을 모르면 예상치 못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요.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적당히 마시며 미리 한계를 파악하길 바랍니다! 술은 즐거운 대화의 매개체이지, 절대 과시나 무리함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대학에 오기 전, 자신의 주량을 미리 파악해 두세요. - 술자리에서는 본인의 주량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술 대신 음료를 선택하거나, 적당히 마시며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4. 다양한 경험 해보기대학교는 여러분이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대외활동, 공모전, 동아리, 아르바이트, 여행 등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세요. - 처음 해보는 일일수록 두려움이 클 수 있지만, 일단 도전해 보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관점을 배워보세요.새내기 시절은 정말 특별합니다. 그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세요.무엇보다 건강 챙기면서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23학번 이해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