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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멘토들이 새내기들에게 들려주는 KAU 대학생활 조언

이창현-컴퓨터공학과 멘토 2022

  • 새내기성공센터
  • 2023-12-27

 


 

 

24학번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멘토를 맡게 된 항공전자정보공학부 22학번 이창현입니다. 먼저, 힘든 입시 생활을 끝마치시고 한국항공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하시게 된 여러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단 1개 학년이 올라왔지만, 처음 입학하시게 되면 생각보다 막막한 부분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제가 느낀 부분들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1. 스스로 노력 하자

고등학교 재학중에는 선생님들께서 과제 제출 기한을 알려주시거나, 무언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반에서 공지를 해 주시는 경우들이 많았을 겁니다. 많은 멘토님들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이 “대학은 고등학교와 다르게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입니다. 흔히 “자기주도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그 부분을 잘 해낼 수 있어야 알찬 대학 생활이 가능합니다.

 

2. 학점 관리

“1학년 때는 놀아도 된다” 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는 맞지만, 학점도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학점 자체는 안 좋아도 복구할 수는 있겠지만, 1학년 때 배우는 기초 과목들은 고학번으로 올라갈수록 정말 그 토대가 됩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놀 되, 해야할 공부는 하고 가자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대내외 활동

학점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내의 3대 공모전인 에어버스101, 록히드마틴 팰콘챌린저, 보잉데이와 같이 전공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을 학교에만 두지 말고 대외 활동으로도 찾아보면 알찬 대학 생활과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점 관리부터 다양한 대내외 활동 챙기는 것 모두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을 본인이 어떻게 담아내느냐가 대학 생활의 메인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