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성공센터는 교내 운동장에서 2022 재학생멘토&멘티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변하면서 지쳤던 멘토, 멘티들을 위해 이색적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가팀들은 개성 있고 이색적인 팀명을 네이밍하여 18개팀이 참석하였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멘토&멘티가 단합할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하여 △풍선 탑 만들기 △탑 던지기와 △탑 이어달리기 끝으로 풍선 탑 터트리기를 하며 멘토&멘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각 종목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우승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존잘김수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항공교통물류학부 최고1조팀이 2위, 항공전자정보공학부 E리오너라팀이 3위를 거머쥐어 우승상금을 받았다.
이번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학우는 “멘토&멘티들끼리 할 수 있었던 활동 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강제적으로 참여하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웃으면서 즐길 수 있었던 최고의 운동회였다.”고 전했다
새내기지원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행사가 줄어들면서 그간 멘토&멘티의 단합과 교류가 어려웠는데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교류와 만남의 장을 형성하고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해 준 멘토&멘티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멘토&멘티가 교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 전문멘토
2023 재학생 멘토&멘티 명랑운동회 성공적 마무리 ···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멘토와 멘티 지난 21일 목요일, 2023 재학생 멘토&멘티 명랑운동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새내기성공센터 주관으로 이번 체육대회가 교내 운동장에서 열렸다. 새내기성공센터-새내기지원팀은 각 멘토-멘티, 멘티-멘티, 멘토-멘토 간 교류 확대 및 우호와 친목의 목적과 학생 간의 협동성 및 사회성 고취를 통하여 명랑한 대학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호 소통 및 협업을 통한 3중멘토링 프로그램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멘티들을 위해 이 한 손가락을 바치는 멘토 선배 ▲제한시간 안에 풍선 탑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심히 풍선을 부는 모습▲풍선 탑을 멀리 던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 이번 종목은 작년과 같은 4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4개의 종목은 모두 풍선을 활용한 협동 종목으로서, ▲풍선 200개 및 비닐봉투를 이용하여 높은 탑을 만들어 세우는 풍선 탑 만들기, ▲참여 인원 10인이 순차적으로 해당 풍선 탑을 각 1회씩 멀리 던지는 풍선 탑 멀리던지기, ▲참여 인원 10인이 풍선 탑을 바통 삼아 순차적으로 이어달리는 풍선 탑 이어달리기, ▲만들어 놓은 풍선 탑 빨리 터트린 후 주변을 정리하는 풍선 탑 터트리기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후 4개의 각 종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잊지 못할 청춘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새내기와 멘토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2팀이 많은 20팀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학부(과)에 상관없이 연합한 각 팀의 참여 인원은 10인으로 구성되었고 약 200명 정도의 재학생 멘토&멘티가 교내 운동장에 모였다. 팀원 모두는 모든 종목에 열의 있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비가 내린 후 선선해진 운동장을 열정으로 뜨겁게 만들었다. 이러한 열정에 맞추어 풍부한 장학금이 준비되었다. 1등 팀에게는 무려 우승 장학금 150만 원이 지급되었으며, 2등 팀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3등 팀에게는 장학금 50만 원이 지급되었다.▲1등 우승 상금으로 150만 원을 지급받은 ‘전구교일’팀 치열한 접전 끝에 1등의 영광은 ‘전구교일’팀 에게 돌아갔다. 또한 2등의 자리는 ‘도란도란’팀이, 3등의 자리는 ‘최강운항’의 팀이 각각 차지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수상과 상관없이 모든 팀들은 멘토-멘티, 멘티-멘티 간의 관계가 친밀해진 것에 의의를 두며 훈훈한 분위기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명랑운동회에 ‘빵빵아 옥지얌’팀의 멘토로 참가하게 된 이하은(경영 22)은 “같은 대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활동적인 행사를 통해 더욱 끈끈해지고 멘토링 팀 내에도 새로운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던 행사였습니다.”라며, “무엇보다도 명랑운동회 같은 행사를 주최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멘토로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멘티로 참여한 백민서(경영 23)은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놀고 오자라는 마인드였는데 팀원들의 파이팅이 저의 승부욕까지 자극해 정말 열심히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우리 멘토팀 멘티들과 또 한 번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고, 연합한 다른 멘토팀의 멘토, 멘티님을 새로 사귀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향후 명랑운동회 같은 행사가 있다면 또 참가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에 “너무 있습니다. 같은 팀 멘티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했고 앞으로 이런 활동이 많아진다면 다른 팀과 연합할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생각해 향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또 참가 신청할 생각입니다.”라고 답하였다.▲명랑운동회의 마무리 단체사진 이처럼 평소 학업과 과제에 치여 살던 우리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에게 이번 명랑운동회는 무료하고 힘든 삶의 한줄기 웃음으로 남을 수 있었던 활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도 한국항공대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동근 기자 rhehdrms2003@kau.kr출처 : 항공대미디어(http://www.kaupress.com)
2023-09-25(고동근 기자)새내기성공센터는 제47대 비트윈 총학생회와 2021학년도 온라인 비대면 게임대회 ‘뭉처서 e기자’ 새내기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21학번 새내기 멘티와 선배멘토를 포함하여 새내기성공센터 3중멘토팀 대상으로 팀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멘토&멘티들의 학업과 코로나로부터 받았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고, 멘토&멘티의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각자 PC 활용 가능장소에서 진행하고 크레이지 아케이드(12팀)와 리그 오브 레전드(22팀) 총 158명이 참여하여 게임 대회를 진행하였다. 상금은 팀원들에게 우승팀 30만원, 준우승팀 20만원, 3위팀에게 10만원씩 각각 지급됐다. 이번 e스포츠 "뭉처서 e기자" 대회의 우승은 크아황제팀 (크레이지 아케이드), 소학풍선팀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참여해서 우승한 ‘크아황제팀’의 주장 김성우(항공운항학과 19) 학우는 “매 경기 전 연습을 하고 작전을 세워가며 팀원과 협력한 것이 우승한 팁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조마조마하고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전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여해서 우승한 '소학풍선팀'의 주장 문경현(소프트웨어학과21) 학우는 "E스포츠대회를 진행하면서 연습과 경기를 하며 팀원들이랑 많이 친해졌어요. 그 덕분에 같은 학과에 친한 사람들이 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새내기만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 뿐만 아니라 전교생들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들이 많이 개최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센터 담당자는 “새내기 e스포츠 문화가 교내에 정착 돼기를 바라며, e스포츠 대회 뿐만 아니라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도 개최하여 3중멘토링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사 : 김민유 전문멘토
2021-12-08(전문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