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성공센터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재학생 멘토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흥미진진(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참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주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2일 금요일 오후 3시, 전자관 102호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주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전통주의 특징과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기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주의 제조 원리와 종류별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전통주에 담긴 문화와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재료와 제조 방법에 관한 안내를 바탕으로 전통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직접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각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며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한편,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에 도전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은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신입생과 재학생 멘토들은 체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각자의 대학생활과 관심사,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공유했다. 선배들은 대학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전하고, 신입생들은 궁금했던 점을 편안하게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전통주 만들기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했다. 학생들은 안내에 따라 과정을 차근차근 익히며 협력과 집중의 중요성을 경험했고, 익숙하지 않은 분야를 함께 배워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관심과 배움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한 전통문화라는 공통의 주제를 통해 학년의 경계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대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친밀감을 쌓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전통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적인 체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인원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를 통해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유사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멘티와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막걸리에 대한 이론을 들으며 막걸리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학교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결과물 들고 갈 수 있어서 좋았고, 술의 차이점 알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학생들이 전통주 만들기라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아가고, 함께 참여하는 과정에서 서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신입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재학생 멘토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대학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