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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공에서 내 진로 찾기: 수업·공모전·대외활동 활용법”

  • 새내기성공센터(새내기지원팀(신혜원))
  • 2026-10-20


경영학 전공의 넓은 선택지, 수업에서 실무 경험까지 이어지는 진로 탐색 전략 공유

 

새내기성공센터는 지난 9월 29일 과학관 107호에서 ‘2026-2 재학생 선배 전공설계 릴레이 토크’의 여덟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경영학부 인준형(23학번) 재학생이 발표자로 나서 경영학 전공의 다양한 진로 분야와 관심 직무를 발견하는 방법, 교내 활동부터 기업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소개했다.

 

강연자는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전략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점을 경영학 전공의 특징으로 꼽으며, 선택지가 넓은 만큼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로를 처음부터 확정하려 하기보다 수업에서 다루는 주제와 질문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수업 중 유독 흥미롭게 느껴지는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 분야와 직무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진로를 탐색하는 관점도 ‘나는 무엇을 좋아할까?’라는 막연한 고민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재미를 느낄까?’라는 구체적인 질문으로 키워나가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진로 선택지는 부담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설명이다.

 

이어 진로 탐색의 출발점으로 교내 활동을 제안했다. 처음부터 대외적으로 규모가 큰 활동이나 기업 실무 경험을 찾기보다,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경험부터 시작해 이를 다음 기회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학과 대표, 서포터즈, 교내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첫 경험을 쌓고, 교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학생홍보단 활동 등을 통해 홍보 역량을 기르는 단계를 소개했다. 이후 공모전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해 실무에 가까운 과제를 경험하고, 교내 행사나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며 결과물을 총괄하는 경험으로 역량을 넓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실무에 도전하면 자신이 쌓아 온 활동과 역량을 구체적인 성과로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연자는 자신의 진로를 좁혀 온 과정도 단계별로 공유했다. 먼저 수업을 통해 흥미로운 주제를 발견하고, 교내 활동에서 해당 분야를 직접 경험한 뒤, 공모전과 기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 업무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후 대외활동과 인턴십을 통해 실제 조직에서도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싶은지 점검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교실 밖에서 한 번이라도 직접 활용해 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론으로 접한 관심 분야를 실제 활동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확인하고, 막연했던 진로를 보다 구체적인 목표로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강연 참여자들은 “강연 중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전공 선택뿐 아니라 취업과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가치에 대해서도 선배의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이번 강연을 통해 제2전공 선택의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얻었다”,“무엇이든 도전해 보는 자세가 중요하며,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뿐 아니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내기성공센터 이은빈 부센터장은 “진로는 처음부터 정답을 정해 놓고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향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느낀 작은 흥미를 교내 활동과 실무 경험으로 연결하며 자신만의 가능성을 확인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전공 선택 이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관심 분야를 발견하는 방법뿐 아니라, 작은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진로 탐색의 범위를 넓혀 가는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