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들의 리포트 잘 쓰는 비법
○ 성공적인 수강신청 비법
○ 성공적인 팀프로젝트 비법
○ 대학생활 꿀팁 |
○ 선배들의 학습 노하우안녕하세요. 아마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대학교 강의는 처음이고, 많이 낯설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중고등학교에서의 전형적인 수업들과는 다르게 자율성이 많이 보장되는 대학교 강의는 처음 접할때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미 전공분야를 알고 있는 동기들과의 벽이 느껴질 때도 많아요. 저 또한 그랬었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학습 노하우 중 가장 중요한 것들을 추려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대학교부터는 더이상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스스로 학습을 하는 능력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모두에게 생소한 내용이고 한 전공 안에서 매 학기 배우는 모든 과목이 다른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각 과목을 수강할 때 빠르고 정확하게 핵심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를 위해 ‘구글’을 이용한 검색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에는 전세계 사람들의 방대한 데이터가 모여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해결책을 구글링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많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요즘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번역기능을 잘 구현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인터넷을 활용하여 지식을 얻는 것에 능숙해지면 혼자 책으로만 정보를 습득하는 다른 이들에 비해 훨씬 빠른 성장을 보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계획적으로 공부하라대학교 학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는 놀고 전공에 재미로 수업을 들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학점을 받고 싶다면 시험 2~3주 전 만큼은 달력을 먼저 들어보시길 권장합니다. 첫 시험이 있는 전날까지 내가 할 시험 공부량을 정해놓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어느 날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 미리 적어두고 일정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면(절대 계획대로 진행 안 됩니다) 남들보다 훨씬 효율이 뛰어나게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릴 수 있을 겁니다.○ 시험 전엔 체력관리를 잘하자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컨디션 영향이 큰 편이라 전날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시험을 보면 꼭 실수를 하게 되는데, 대학시험은 한 문제를 틀리는 것이 점수와 학점에 엄청 큰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학습량을 줄이더라도 전날만큼은 체력관리를 하고 충분한 잠을 보고 시험을 봅니다.다음은 대학 생활 꿀 팁이에요. 저도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학 생활을 해보고 배운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자.대학생활은 하나의 문화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활동들을 많이 접할 수 있고, 서로가 같은 취미와 목적을 가지고 공유할 수 있으며, 그것들을 각 집단들간에 효용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죠. 대표적으로 그 사례가 동아리, 소모임, 학생회 등이 될 수 있고 축제, 체전을 통해 각자가 준비한 활동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형성되기 어렵고, 돈도 많이 들어가게 될 활동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며,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고 지인들을 통한 정보력과, 사회성, 만족도까지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무언가 하나의 활동은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강시간을 잘 활용하자.1학년의 경우에는 시간표가 짜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의도치 않은 공강이 많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프라인 개강을 하시고 나면 이 공강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과제나 다른일을 함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공강시간을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평상시에 공강시간에 공부를 하기에는 주위 친구들도 있고 그러니 조금 무리라 생각하고 도서관에서 과제를 하는데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학업 외적으로 친구들과 다 같이 놀러가거나 해도 좋습니다. 단지 혼자서만 의미없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친구들과 공강시간이 겹치지 않으면 혼자서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카피콜을 잘 이용하자.전자관 건물 3층에는 카피콜이라고 인쇄를 전문으로 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책 제본할 때도 많이 이용하고, 무엇보다 과제 인쇄를 할 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집에 컬러 인쇄가 안되는 집이 많은데(저도 그렇습니다) 교수님과의 미팅이나, 중요한 프로젝트 제출이 필요할 때는 카피콜을 이용해서 출력 후 바로 옆에 있는 스테이플러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제출하면 편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 이용방법도 쉽기 때문에 급하거나 깜빡하고 과제를 안 가져왔을 때 카피콜을 자주 이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물론 과제는 이동 저장매체나 메일 등으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게 저장해 놓는 습관을 들여놓아야 합니다!)○화전역 환승을 이용한 지름길이건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본인의 경우에는 몰라서 1년 동안 남들보다 불편하게 등하교를 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그런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학교앞이 도로가 연결되어 버스정류장이 하나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에는 도로가 막혀있어서 대부분의 버스가 멀리(화전역 앞)에서 내려줍니다. 그러면 학교를 올 때 활주로에 막혀있어서 화전역 옆 작은 길을 통해서 오려면 좀 많이 우회를 하게 되는데, 그럴때는 화전역을 찍고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다시 찍고 나오면 일반 환승비 0~50원만 소모되고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어서 시간을 많이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하교할 때도 마찬가지로 찍고 들어갔다 나가서 버스를 타면 환승비만 내게 돼서 편합니다)○ 대학생활을 위한 조언이 부분은 정말 다른 것보다도 하나를 정말 강조하고 싶어요. 바로 동기들과 잘 지내는 것이에요.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할 동기들과 잘 지내는 게 정말로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고, 절대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는 게 대학 생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학업적으로도 그렇고 아니면 외적으로도 그렇고 동기들의 영향을 진짜 많이 받는데, 저 또한 동기들이 없었다면 대학 생활이 쉽지 않았을 것이고 이 멘토라는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을 많이 해요. 너무 많은 사람을 만나려 할 필요는 없고, 본인의 주변에 함께할 수 있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기들을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서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나갈 수 있는 동기, 친구들을 두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이에요. 지금은 코로나 사태 때문에 다들 만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서로를 접했을 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서먹하고 각자 혼자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조금 소극적인 사람이라도 괜찮고 혼자가 편하신 분들도 괜찮아요. 일단 내 주위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과 팀을 꾸려 나가도록 하세요.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찾으려고 할 필요까지는 없고, 지금 인연이 닿아서 알고 있는 사람들(팀프로젝트, 멘토링, 동아리 등)과 더 가까워지고 두터워지도록 노력하시길 바라요. 그러면 힘들 때 서로 끌어주고 도와주면서 앞으로 4년간의 대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간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엄청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에요.
○전공 과목에 많은 시간 투자하기고등학교 때와 다르게 대학 공부는 본인의 ‘전공’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취업할 때에 있어 본인의 실력이 됩니다. 특히 공대에서는 현재 배우는 과목이 후에 배울 과목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험 기간이나 학기 말에 전공 개념이나 요약 내용을 간단하게 A4에 정리해놓으면, 추후 복습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잊은 부분에 대해서 다시 찾거나, 나중에 다시 공부할 때 본인이 가장 그 과목을 잘 이해했을 때 정리해놓은 내용을 확인하면 쉽게 상기하기 좋습니다. ○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기항상 개념은 모든 것의 기본이고 시작입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공부할 때 그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신 없이 이건 이런 내용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넘어가는 태도는 지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궁금한 부분에 대해 그 질문을 적어놓은 포스트잇을 붙여놓고, 현재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확인합니다. 동기, 선배 또는 교수님을 통해 문제를 다루기도 하고, 인터넷도 많이 사용합니다. ○ 많이 배울 수 있는 과목 신청하기물론 쉽게 공부해서 괜찮은 학점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중에 본인 실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현재 힘들더라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과목과 교수님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점, 과목 특성, 수업 스타일 등의 이유로 전공을 적게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학점은 높을수록 좋겠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취업할 때 있어서 학점은 어느 정도 이상만 되면 충분하고, 전공 지식과 실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를 할 때 이는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동아리 활동하기본인이 하고 싶었던 취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에 아주 좋은 장소에요. 교내 동아리는 학교 관련 정보를 얻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워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동아리방에서 공강 시간을 보내거나, 밥을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연합 동아리는 다른 학교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죠. 저는 한 번쯤은 둘 다 해보기를 추천해요! 대외활동 / 공모전 참여하기○ 스펙을 쌓거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라는 공간이 아닌 큰 부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넓은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 기자단, 해외봉사 등의 대외 활동이 있는데, 이런 내용과 공모전에 대해서 더 많은 내용을 찾아보고 싶다면 뒤에 설명할 캠퍼스픽 앱 등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방학 활용하기드디어 대학생이 됐는데 “여행”은 꼭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역시 많은 경험을 하기에도 매우 좋고, 힐링도 되고... 고등학교 때보다 방학 시간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국내나 국외로 친구들끼리 여행 꼭 가보세요.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영어”. 대외활동을 할 때 있어서도 가끔 어학 성적이 필요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학 성적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중요한 것 같아요. 영어 회화도 꼭꼭!! “전공” 이전 학기에 배웠던 내용들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까먹으면 속상하니까 한 번쯤 복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심화적으로 프로그래밍이나 관련 활동 등 찾아보면서 해보면 전공에 관한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 해보고 싶었던 것 해보기정말 본인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것이 없다면 고민을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언제 행복한 것인지 생각해봐요! 지금만큼 하고 싶은 것을 도전하고, 많은 것을 시도하기에 적합할 시기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러 부분들 >○ 학교 공지사항 ( http://www.kau.ac.kr/page/kauspace/general_listp)일반, 학사 공지 등을 통해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무조건 봐야 하는 정보들이나 장학금,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 여러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이틀에 한 번은 방문해서 새로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요ㅎㅎ ○ 교수학습센터 ( http://ctl.kau.ac.kr/intro/main.php)학교에서 운영하는 센터인데, 여기서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요. 물론 학교 공지사항에 기본 내용이 올라오긴 하지만 가끔 올라오지 않는 경우들도 있고, 대충 보다가 넘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가 보는 것 추천해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법 특강, 멘토링, 튜터링, 클리닉 등 여러 가지를 운영하고 있어요. ○ 대학일자리센터 (http://career.kau.ac.kr/)여기는 고학년 때 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이나 진로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하는 학교 기관이에요. 상담도 신청할 수 있고 자료실도 있어요 ○ 중앙도서관 ( http://lib.kau.ac.kr/)학교 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에요. 어떤 책이 있는지 볼 수 있고, DBpia나 RISS 등의 논문을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해요. ○ 국제교류원 ( https://www.kauinternational.com/)해외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교환학생, 단기연수 등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 종합정보시스템 ( https://portal.kau.ac.kr/portal/MyPortal_Nop)많은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본인의 개인정보, 수강, 성적 정보 등 학사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관련 내용, 학교 wifi 신청, 교내시설(세미나실, 강의실) 사용 신청, 상담 신청 등이 가능합니다. 학교에 관련된 부분을 여쭤볼 때 민원 게시판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전화가 빠릅니다) 종합정보시스템은 가끔 크롬이 안 될 때 (마이빌더를 설치하라고 뜹니다)가 있어요. 그럴 땐 그냥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면 잘 됩니다. ○ 항공전자정보공학부 홈페이지 (http://www.kau.ac.kr/page/dept/eie/mainp)학과에 관련된 교과목 정보, 졸업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공지사항에 학부 관련 대회나 내용들이 올라옵니다. 저는 아주 가끔 생각날 때 들어가봅니다. < 학교 외부에서 운영하는 부분들 >○ 캠퍼스픽 app다양한 학교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기 좋습니다. 특히 공모전, 대외활동에 관한 정보가 많이 올라옵니다. 이 때, 그 사업을 운영하는 홈페이지(또는 주체)에서 공지사항을 보면 진행하는 사업들이 많은 곳들이 있을거에요. 그런 홈페이지 중 도움이 될만한 것은 따로 체크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합 동아리나, 스터디를 만들거나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사업 진행 홈페이지위에서 말한 캠퍼스픽에서 발견한 홈페이지가 될 수도 있고, 학교 공지를 통해 알게 된 페이지일 수도 있어요. 자주 들어가 보면서 괜찮은 활동이 있으면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멀티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여러 활동들이나 국비지원사업 같은 것이 있을 수 있겠네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대외활동은 '아이들과 미래재단'이라는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도 신청을 할 수 있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이외에도 많겠죠?! ○ K-MOOC 등 온라인강좌다른 학교 교수님들이 강의를 올리시고, 그걸 수강하거나 청강하면서 수료증을 받을 수도 있어요. 관심있는 과목 있으면 찾아서 들어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네이버 카페스펙업, 전대모, 대학솔루션 카페 등 많은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 저는 가입만 해놓고 자주 쓰진 않지만, 아마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