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습 복습을 생활화한다. | |||||||||||||||||||
○ 수강 신청을 잘 해야 한다. |
○ 선배들의 리포트 잘쓰는 비법저는 우선 이것부터 말해주고 싶어요. 과제 및 report 정말 중요해요! 물론 저도 일학년때 다소 소홀했던 부분이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중요성은 여러분이 더 잘 느끼게 될 거에요. 새내기땐 놀고 싶고 공부하기 싫고 만사 다 귀찮고 그럴 수 있겠지만 놀땐 놀고 쉴땐 쉬더라도 꼭 과제 및 report 만큼은 직접! 해야 해요. 그 습관이 고학년까지 이어집니다! 일학년때는 과제만 성실히 해도 공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에요. 그리고 열심히 하기만이 아닌 잘! 하려면 다른 선배들에게 부탁해서 그동안 했던 과제나 report를 보세요.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기본적인 스킬이나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 등 막연했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을거에요. ○ 성공적인 수강신청 비법일학년 땐 아마 대부분의 과목들이 필수이거나 시간표가 짜여 나와서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과목 듣기 급급해 그냥 물 흘러가듯 구체적인 사항을 놓치기 쉬워요. 그러다 보면 듣고 싶었던 과목을 듣지 못할 수도, 졸업조건을 체우지 못해 난감한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우선 세부전공은 어떤 걸로 할지 천천히 생각해보고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졸업조건 및 필수 이수과목 등을 알아 봐야해요. 아직 신입생이라 굉장히 막연할텐데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해서 미리 생각해 둔다면 보다 더 체계적으로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될 거에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수강신청 전날 일찍 일어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 성공적인 팀프로젝트 비법성공적인 팀프로젝트 라기보단 마음가짐에 대한 말을 해주고 싶어요.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유형의 다양한 사람들과 원치 않아도 함께해야 할 순간들이 찾아올 거에요. 그럴 때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을 단정지어버리면 절대 안되요. 물론 사람이라 절대적인 감정 컨트롤이 쉽지 않겠지만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분야, 또 나와 다른 좋은 점 등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괜히 갈등을 겪어 스트레스 받기보단 편하게 마음먹고 다른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대해주고 원활환 관계를 맺는게 나중에도 좋을거에요. ○ 공강 활용을 위한 팁, 교내 외 공모전 및 대회 참여를 위한 팁, 나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팁공강 시간에 사실 학교가 좁고 주변에 뭐가 없어 할 게 없는게 사실이에요. 날씨도 좋은데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자니 그렇고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도 뭐하고 할 땐 동아리방, 과방, 학교 벤치 등등 어딘가 쉴 곳을 찾아가겠죠? 그럴 때 친구들과 얘기하는 것도 좋은데 공강시간 하루 10분씩만 투자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공지사항을 쭉 확인해봐요!저도 그동안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될 때가 있어요. 생각보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장학금, 대외활동 등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학교 어플을 깔아서 바로바로 최신화 되는 공지사항들 확인해서 본인에게 도움되는 활동을 많이 하길 바랄게요. ○ 대학생활을 위한 조언다른 거창한 건 필요 없고 하고 싶은 게 없다면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하지만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마음껏 다 해보세요. 뭐든지! 물론 공부도 하고 학점도 챙기고 해야 하지만 신입생 때 20대 초반에 경험이 많을수록 나중에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에요. 취미활동, 대외활동, 연애, 다른 공부 등등 알아보면 기회가 많아요! 아무리 주변에서 조언을 해줘도 사실 본인이 겪지 못해보면 완벽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경험이든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겪는 경험들이 나중에는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겁니다!특히 신입생 중 남학생들은 군대가기 전에 먹먹한 마음에 술 먹고 놀러 다니고 그럴텐데.. 좋아요!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나중엔 후회 될 수 있으니 자기 할 일 잘 챙기면서 가급적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하네요^^마지막으로 저도 여러분과 차이가 많이 난다면 많이, 적게 난다면 적게 나는 시기이지만 선배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사소한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20대 초반 좋은 시기인 만큼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학교생활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 선배들의 노트정리 및 학습 비법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비교한다면 분명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능 위주로 모든 것을 공부했다면 대학생은 핵심만 공부해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내용은 엄청 많고, 진도 또한 생각하는 이상으로 빠르게 나갈 것입니다.그래서 모든 내용을 다 숙지하려고 하려면은 효율이 떨어지고 스스로 많은 힘이 들거에요.교수님의 말씀에 집중하세요.따로 필기할 종이를 준비하거나 노트북을 활용하여 중요한 부분만 작성하세요.물론 책에도 밑줄을 쳐놓거나 부가적인 내용을 적어두면 효과가 2배가 되겠죠?대학생은 시험 문제는 교수님의 주관으로 나오기 때문에 수업중에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꼭 여러 번 반복해서 공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과에 따라 여러 차이가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중요한 것만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이 성적이 좋게 나오더라구요 ! ○ 성공적인 수강신청 비법성공적으로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수강신청이 시작하기 10분전에는 피시방 컴퓨터에 앉아 기다리세요. 그리고 네이버 시계를 정확히 키고 시간이 도달하기 2초전에 클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들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 ○ 교내외 공모전 및 대회 참여를 위한 팁저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 중 록히드마틴, 보잉의 스태프를 진행했었습니다. 참가자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스태프를 했던 입장에서 말씀 드릴게요. 우선 선발하는 절차는 많이 까다롭지는 않으나 경쟁이 심해 입시 지원하는 것처럼 열심히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은 면접을 진행하는데 이 또한 정말 중요합니다. 질문은 지원하고자 하는 행사에 관련해서 구성되며 사전이 미리 준비하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스태프가 된다면 참가자와 다른 면모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행사 팀장, 부팀장과 함께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해나가야 합니다. 작년 리뉴얼이 존재하지만 올해는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팀이 역할을 나누어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기술팀, 홍보팀이 대표적으로 나누어 지며 팀에 따라 많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저는 홍보팀에 소속해 있었으며 행사에 진행되는 리뉴얼, 행사 용품 주문, 굿즈 디자인, 행사장 설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행사를 마친 후 다 같이 기억을 떠올리며 마지막을 축하하는 자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신입생이라면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인싸 선배들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리기도 하구요. 스태프를 통해 친해진다면 학교 생활의 여러 가지 방면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또한 여러 인맥은 당연히 추가적으로 늘어갈거구요. 학교 생활중에 꼭 한번은 참가자가 아닌 스태프로 행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학점을 챙겨라3,4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들 많이 느끼는 것은 바로 학점입니다.새내기 때 학점을 관리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취해 공부를 소홀히 한 대가입니다. 1학년이 되어 학교생활이 새롭고 자유를 얻었으니 많이 신나고 놀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나, 꼭 학점을 챙기면서 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내신을 제대로 챙기지 않아 후회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만약 고등학교 1학년때 내신을 더 챙기고 공부를 더 열심히 했었더라면 더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었겠죠?지금도 똑같습니다. 지금부터 학점을 관리한다면 4학년이 되어 더 좋은 회사를 지원해볼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원하는 대로 다 해도 좋으나, 학점을 3.5 이상은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배워두고 싶은 취미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저는 제대를 한 후, 창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저로는 많은 것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를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디자이너가 없어도 제가 직접 여러 작업물을 작업합니다.또한 업무 효율을 위해 노션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 또한 혼자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예전에 더 빨리 배웠더라면 더 쉬운 길을 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1학년 때도 디자인,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나 항상 주저하며 결국 시작하지 않았고 나중에 저에게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저는 창업으로 하는 말이지만, 신입생 여러분들은 아직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정확히는 모르실 겁니다. 그러니 지금 해보고 싶은 취미가 있으시면 주저하지 말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결정이 나중에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까요. 돈, 시간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시작해보세요.아마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