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멘토를 맡게 된 항공운항학과 20학번 주기범입니다. 먼저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팁들을 드릴려고 합니다.
○ 수강신청
에브리타임 앱을 통해서 시간표를 플랜 B까지 짜기. 자신이 원하는 수업들을 전부 수강신청 성공을 한다면 좋겠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바로 미리 짜둔 다른 수업을 신청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항공운항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선배에게 물어봅시다!
○ 공지사항 수시로 확인하기.
학교의 모든 소식은 대부분 공지사항에서 알 수 있습니다. 행사, 공모전, 대회 등을 통해서 여러분이 장학금을 탈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동아리 들어가기
동아리에는 같은 과 학생들 뿐만 아니라 타과 학생들까지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다보면 다같이 친해져서 좋은 대학 친구들을 사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 뿐만 아니라 좋은 선배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 학점관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교 수업이 고등학교 수업보다 훨씬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강의가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그날 배운 내용 그날에 복습만 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족보타는 강의는 족보를 선배들한테 부탁해서 얻어서 족보 중심으로 공부하면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1학년이니까 놀아야해 라는 말도 맞지만 학점을 버리지는 말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항공전자정보공학부의 재학 중인 3학년 변성은 입니다.성공적인 신입생 생활을 위해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학년은 지금뿐!2학년 이후로는 전공 공부에 치여 제대로 마음 편하게 놀기가 어려워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1학년 때 신입생 라이프를 많이 즐겨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아리, 학생회 등 여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에요. 선배들과 동기들과 안면을 트고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때를 놓치지 마세요! 하고 싶은 동아리는 많은데 여러 개를 들어도 될까? 네 가능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꼭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해보고 안 해봐서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놀기에만 치중하다가 학점 관리에 소홀해지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겁니다. 적어도 시험 기간 2주 전부터는 공부를 시작해서 인간관계, 학점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시면 좋겠어요! ○ 수강신청은 어떻게 하는 거죠?많은 신입생 분들이 처음 겪어보는 수강신청으로 힘들어 하실 거 같은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른 과는 잘 모르겠지만 전정은 1학년 때 다섯 개의 반으로 나뉘어서 수업을 듣게 됩니다. 미리 수강신청이 되어 있는 과목들도 있어요. 짜여서 나온 시간표는 최대한 건들지 말고 나머지 시간에 들을 수 있는 과목을 정해 수강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수강신청할 때 로그인은 10시에 맞춰서 들어가야 신청 버튼이 뜨기 때문에 미리 로그인을 해두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될 거에요. 1학년 1학기에는 21학점을 들을 수 있는데 나중에 가서 졸업 학점 못 채워서 고생하지 말고 미리미리 학점 꽉 채워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방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고등학생 때와는 다르게 대학교의 방학은 두달 반 정도로 긴 편이에요. 이때 계절학기를 들을 수 있지만 1학년 때는 들을 수 있는 과목이 한정적이니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대신! 대학생이 되어서 하고 싶었던 활동이나 취미, 영어 공부,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꼭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여행하고 영어 공부를 개인적으로 꼭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밖에도 방학을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으로 삼으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2021년도 21학번의 경영 새내기 친구들을 모시게 된 20학번 송유근이라고 합니다.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분량 제한이 있어서...아래는 제가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3가지입니다. ○ 진로 결정경영학과에 진학하는 학생은 타학부보다 높은 비율로 진로를 찾지 못한 학생이 많습니다. 저도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하고 어디서든지 필요로 하는 경영학과의 특색에 이끌려 경영학부에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경영학과는 갈 수 있는 길이 많습니다. 문제는 저와 같은 길치는 길을 잃기도 쉽다는 것이죠. 저는 작년 한 해를 지내면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여 진로의 큰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 진로 관련된 수업 듣기.✓ 새내기 상담센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수치적, 객관적으로 알아가기.✓ 학교에서 주관하는 ‘기업인 초청 특강’, ‘현직자 멘토링’에 가능한 한 참석하기.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멘토님들의 설명을 듣고 나의 적성과 맞는 것 같은지, 현장에서는 어떠한 역량이 실제로 사용되고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했습니다. (길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아닌 것 같은 길을 지우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공지사항 확인하기안타깝게도 고등학교 때완 다르게, 대학은 성인이 된 여러분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물어보기 전까지는 여러분이 아는지 모르는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지를 가능한 한 자주 들어가 봐야 합니다. 저는 작년 초반에 학교도 못가고 너무 심심해서 홈페이지를 매일 확인했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다양한 혜택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반공지, 학사공지 뿐 아니라 ‘학생역량시스템’에도 중요하고 스펙이 될만한 활동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2번 정도는 확인하는 것을 추천해요. ○ 다양한 활동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인데 1번 진로의 상담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2번의 공지사항으로 알게 된 활동들이고 제가 참여한 활동들은 대략 이런 활동입니다.토익 RC 튜터링(튜티), 사회적기업 창업 경진대회, 슬기로운 코딩생활 경진대회, 디자인씽킹 교육 이수, 흥미진진 진로심리검사, 비교과 모니터링단, 마켓플레이스 비지니스 시뮬레이션, 20년 1학기 학생 마일리지 장학금 수여, 코드쉐어 과목 수강(소프트웨어학과: 프로그래밍 입문),SPACE 장학금 신청, C언어 학습 멘토링(멘티), 새내기 멘토링(멘토) 수상을 한 활동도 있고 1차 선발 or 탈락한 활동도 있고 등록금 일부를 지원받은 활동도 있고 장학금이 바로 통장에 입금돼 용돈으로 쓸 수 있는 활동도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활동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무언가가 없습니다. 그냥 노베이스도 일단 참가는 해볼 수 있다는 말이죠. 실제로 저도 (지금의 여러분과 같은)암것도 모르는 1학년의 귀여운 새내기인 상태에서 ‘그래 일단 해보자’하고 신청한 활동들입니다. 일단 해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을 거예요. 분량 제한이 있어 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각자 멘토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줄 거예요.그럼 신입생 학우 여러분, 올 한해 하시는 모든 일 건승하시길 빌며 다시 한번 항공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S_ 1학년 때는 많이들 놀라고 말하는데 마냥 놀기만 한다면 나중에 진정한 꿈이 생겼을 때 성적이 발목 잡을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P.SS_ 선배에게 도움을 더욱 직접적으로 요청해도 됩니다.앞으로 진행될 멘토링은 무보수 열정페이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면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멘티 여러분은 “내가 낸 등록금 일부가 저 사람들에게 갔으니 본전을 뽑아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멘토와 교수님, 다른 도움 받을 수 있는 분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도움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