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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멘토들이 새내기들에게 들려주는 KAU 대학생활 조언

김다영-소프트웨어학과 멘토 2018

  • 새내기성공센터
  • 2021-08-03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소프트웨어학과의 새내기 멘토를 맡은 18학번 김다영이라고 합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공지 자주 확인하기

 학교 홈페이지에서 ‘항대 생활’ > ‘KAU 광장’ > ‘KAU 공지’에 들어가 보면 많은 공지가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록금 납부, 수강신청 안내사항, 장학금 신청 및 공지, 대회 공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를 자주 확인만 해준다면, 학교생활이 조금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공지를 확인해봐요. 

 

○ 기본적인 예의 지키기

 수업을 듣다 보면, 과제를 제출하거나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는 일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우선 과제를 제출할 때에는 과제명과 학번 이름을 파일명으로 제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교수님, 조교들은 많은 학생의 과제를 접하게 될 텐데 그냥 아무 파일명으로 보낸다면 누가 제출한 건지 어떤 과제인지 구분이 어렵겠죠. 수업 관련 혹은 성적 이의 신청 등에 관한 메일을 보낼 때는 제목은 최대한 간결히 적어주고, 무슨 요일 몇 시 어떤 수업을 듣는 어느 과의 누구인지 메일에 밝혀주면 좋겠죠?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지켜나가도록 해요.

 

○ 다양한 활동하기

 위에서 얘기했듯이 공지를 확인하면, 교내외의 많은 활동을 알 수 있습니다. 1학년이라 많이 겁을 낼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도전해보면 나중에는 분명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을 거예요. 공모전이나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에 모두 참여해보아요! 학교활동 외에, 대학 시절에만 쌓을 수 있는 추억들을 위해 여행 가는 것도 추천해요:)

 

○ 다양한 사람 만나기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새내기 멘토링, 동아리, 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관과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과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들을 통해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넓어진 시야를 토대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적용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학교 사람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술자리에서 나누는 이야기 또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술자리도 추천해요.

 

저의 조언이 새내기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학기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