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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멘토링 현장속으로... 송골매 멘토링 활동

  • 새내기성공센터(전문멘토)
  • 2022-07-14

어깨동무멘토링 현장속으로... 송골매 동아리 멘토링 활동 

 

2022년도 1학기 어깨동무 멘토링에 선정된 송골매는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 비행 동아리다. 송골매 동아리의 주된 활동은 비행 및 선후배. 동기간 친목도모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어깨동무 멘토링을 통해 동아리를 알리고, 신입생들에게 비행에 대한 이해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들을 유쾌하고 심플하게 담아내 줄 활동들로 구성했다.


송골매 동아리의 1학기 주요활동은 △비행 이론교육 △패러글라이더 텐덤(2인)비행 체험 △항공 박물관 견학 및 항공 레포츠 체험 △ 친목 엠티 등 항공분야에 특화된 송골매만의 활동을 기획하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코로나 상황으로 3월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으나 중간고사 이후 가입한 신입회원과 온라인 O/T에 참석하지 못한 신입 회원들을 위해 5월3일 오프라인으로 개강 총회와 함께 △환영행사 △동아리소개 △1학기 동아리 활동방향 △어깨동무 멘토링 기획활동을 설명으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입 회원들은 비행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하고 동아리 행사의 배경이나 활동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훈련을 제외하고,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첫 활동으로 자기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어색함을 해소하고, 동아리 활동과 계획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어 5월 7일에 진행한 친목 엠티는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일영 유원지에서 진행하였다.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미션활동은 △조를 나누어 시간 내로 장보기 △지정된 위치까지 함께 이동하기 등 미션을 통해 조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하고 펜션으로 이동하여 바비큐파티와 함께와 경품 이벤트로 조별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금세 대학생활의 꽃인 엠테에 빠져 들었다. 이날 엠티에 참석한 신입 회원 도현학우(22학번)은  "너무 재밌고 진짜 대학 생활을 하는 것 같다. 평소에 잘 못 만났던 선‧배후들과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 

   

 

 

텐덤 비행 체험과 항공 박물관 견학은 조를 편성하여 진행하였다. 텐덤 비행 체험은 홀로 비행하기 전, 비행과 친해지고, 공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전문 교관님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동아리 행사를 진행한 이현수팀장는 “패러글라이딩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1주일에 3회 이상 6개월은 훈련해야 혼자 이륙하고 착륙하는 걸 웬만큼 해낼 수 있다.” 전했다. 이날 비행은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옥마산 능선 이륙장에서 진행되었다. 
비행 전 안전교육을 받고 이륙장에 올라 비행을 하고 비행 중 사전에 교육 받은대로, 안전하게 교관의 지시에 따라 기체를 조작하여 비행 기량을 쌓는 시간을 갖었다. 이날 참석한 신입 회원이 이현준학우는 (22학번) “ 헬멧을 쓰고 탠덤 비행을 위한 하네스에 몸을 의지하고 하늘을 나는데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었고 방향이 바뀔 때마다 무중력 느낌을 받아 “어메이징!”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고 하며 ”앞으로 훈련에 잘 참여해서 빠른 시일내에 솔로 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항공 박물관 견학 및 항공 레포츠 체험은 김포공항 옆 국립 항공 박물관에서 진행하며, 전시된 비행기를 관람하고, 비행의 이론 및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과 항공 레포츠 체험하는 시간을 갖었다. 항공 레포츠 체험은 △행글라이더 VR 체험 △패러글라이더 VR 체험 △경량항공기 시뮬레이터 △드론 레이싱 네가지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송공매 동아리 이현수 팀장은 ”국립 항공박물관은 학교와 거리도 가까우며 저렴한 금액(5천원)으로 양질의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고 추가로 항공 레포츠 체험 외에도 조종 관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석훈 학우(22학번)는 “항공우주학개론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보니 반가웠고, VR 체험 중에 옆에서 바람도 나와 굉장히 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하며, 비행에 대해 알고, 연습해보니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